프리파라 플레이 일지 :: 2018년 첫 프리파라 방문
By 나유의 Sweet Sweet Wonderland★ | 2018년 1월 23일 |
하이디 시즌 이후 오랜만에 프리파라에 다녀왔습니다.프린스 그레이 시즌 의상을 조금 얻어두고 싶었기 때문에 그 쪽 중심으로 플레이. 리틀 걸 피크닉 코디 + 코코플라워 샤이니 네온 액세서리로 스타트합니다. 팀 컨셉은 아가씨 탐정과 수사 경찰들(?)이었습니다.곡은 물론 프리파라 폴리스!팀 어필이 업데이트 된 덕에 런웨이 파트가 더 화려해졌어요. 마침 티켓도 라이브 티켓이었습니다. 삐뽀삐뽀 극장판 렛츠고 프리파리 선행상영 특전이었던 딸랑딸랑 퍼플코디.펀 펀 윈터 더빙이 아주 귀엽게 잘 나와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플레이 해야겠어요. 드디어 입혀본 미스테리어스 포션 코디!바니 액세서리는 진리입니다.......너무 귀여워 메이킹 드라마!홀릭 트릭 클래식은 4기 전까진 메이킹 드라마가 이거 하나 뿐.
영화 아가씨 줄거리, 해석 정보 - 이중 반전의 김태리와 김민희.. (하정우 명대사 출연진 관람평)
By 사는게 예술이다 | 2024년 3월 27일 |
2016년 6월 영화
By 나는 여전히 펜으로 백지 위를 달린다 | 2016년 7월 16일 |
아가씨박찬욱 감독의 영화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개봉 때마다 항상 화제성을 몰고 오기 때문에 궁금해서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다. '아가씨'도 같은 이유로 봤는데 어쩐지 이전 영화들보다 약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피비린내나고 잔인한 스타일의 영화가 아니라서가 아니라 박찬욱스러운 기운이 좀 약한 것 같았다. 특히, 하정우 역할이 모호해보였다. 그래도 김민희가 독보적으로 예뻐보였고 천사처럼 순진해보이다가도 악마처럼 서늘한 냉기를 뿜어내는 연기가 압도적이었다. 김태리도 김민희와 호흡이 잘 맞았던 것 같다. 흥행도 꽤 잘 되었다지만 그래도 뭔가 아쉬운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었다.본 투 비 블루 Born to be Blue쳇 베이커의 인생을 영화로 담았다. 쳇 베이커 전기를 읽은 터라 영화 내용은 충분히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