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 FPS 플레이의 청출어람
By Ninetailed Fantasia in Egloos | 2019년 9월 4일 |
오버워치 초창기의 오버워치 스트리머 VS 퀘이크 프로라는 제목으로 주목을 받았던 영상입니다. 솔져를 잡은 스트리머는 무빙은 단조롭고 오버워치라는 게임에서 일반 뚜벅이 딜러와 위도우메이커의 장거리 상성이 얼마나 답이 안 나오는지를 파악을 못 하고 밀리터리 슈터 스타일로 무빙을 하고 있군요. 그에 비해서 퀘이크 프로들은 서비스 극초반에 저 정도 메타를 구상해 오고 지형 파악도 지금 봐도 크게 위화감이 없을 정도로 굉장한 수준으로 이해를 하고 있군요. 거기다 오버워치 초기에 파라 장인으로 유명했던 테일스핀이 저 당시엔 퀘이크 프로 타이틀로 올라와 있다는게 깨알같은 웃음 포인트. 퀘이크 플레이어들은 하이퍼 FPS 분야에선 상대가 없는 괴물이다 라는 당시의 통설을 증명한 영상이었습니다...만.... 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