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커피 코카콜라 & 교토 콜라 에디션”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10월 28일 |
저가 항공사 티웨이의 인천-후쿠오카 비행기를 이용해 봤다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2년 6월 11일 |
이번에 후쿠오카에 갈 때에는 저가 항공사 티웨이의 비행기편을 이용해 봤습니다. 평일에 출발해 평일에 귀국하는 편이라면 텍스 포함 20만원 중반대에서 티켓을 구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휴일 출발 휴일 귀국이나 평일 출발 휴일 귀국은 좀 비싸집니다;) 그래서인지 최근 티웨이 항공으로 가는 저렴한 패키지 상품이 많이 나왔더라구요 1.비행기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대비 약간 작은 편이고, 좌석도 좁은 편 그래서인지 기류를 만나면 좀 흘들립니다...이지만 어차피 한시간이니까 참을 수 있습니다. 2.저가 항공사라 맥주와 담요는 추가요금을 받습니다.하지만 어차피 한시간이니(...이하략) 3.그리고 기내식.후쿠오카에 갈때.미니크로와상과 오렌지주스,딸기잼 인천으로 돌아
미녀와 야수
By 영악한 공룡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8년 4월 9일 |
엠마왓슨이 나오는 영화 미녀와야수를 보았다. 내게 나도 모르는 사대주의? 혹은 반일정서? 뭐 그런게 있을지도 모른다는걸 깨달았다.뜬금없이 무슨 소리냐고? 강철의 연금술사 실사판을 보고 쓴 리뷰다."일본애들은 왜 자꾸 만화를 영화로 만드는지 모르겠다."라고 적힌 부분이 있다. ...미녀와 야수도 디즈니의 만화영화를 고스란히 영화로 바꿔놓은거다. 생각해보니 서양에서도 상당히 자주 만화를 영화화 한다는것을 깨달았다. 근데 왜 그건 전혀 거부감이 없었던걸까? 뭐, 어쨌든, 만화의 구성을 그대로 따랐다. 심지어 카메라 앵글까지 똑같더라. (물론 기억나는 부분들에 한해서 ㅋㅋ)만화에서 부르던 노래까지 그대로 다 나온다. 디테일한 소품까지 다 만화와 똑같은 느낌이었다. 때문에 부작
[2016. 3. 나오시마-도쿄 미술여행] 베네세 하우스 Oval,
By 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 2016년 5월 10일 |
솔직하게 고백하자면 정말 호텔 예약하기 힘들었다. 그리고 이 여행 일정 자체를 호텔 예약에 맞춰서 잡았는데 그도 그럴것이 4개로 나뉘어진 이 호텔 중에서 Oval의 경우 객실이 6개 밖에 없다. 그마저도 2개는 suite라 (하룻밤에 9만에는 나로써도 무리다!!!) 방이 4개밖에 없다고 봐도 되는데 거의 두달 전에 예약을 시도했음에도 정말 예약하기 힘들었다. 인터넷으로 방을 검색하다가 너무 빡쳐서 아예 호텔로 전화해서 예약했으니까. -_- 게다가 이 일정 다음으로 있는 홍콩일정이랑 겹치는 탓에 다 집어쳐! 하고 suite 예약할 뻔 했다. 딱 홍콩에서 돌아오는 날이면서 세토우치 예술제가 열리며 oval 룸이 예약가능 한 날. -_-...... 홍콩에서 타카마츠로 바로 오는 비행기가 없나 검색해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