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By 펄펄끓는 얼음집 | 2017년 1월 3일 |
포스터는 31일때 극장에서 보며 받았고팜플릿은 4일부터 또 상영하는 영화관에서 가져왔다.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작품에 한정판특전 이란게 있으면 뭔데?뭔데? 하는 성격이라 덥썩. 와 그런데 지금 알고보니 극장마다 포스터 이미지 다른줄은 또 몰랐네.난 롯데시네마에서 봤는데 CGV것도 같이 갖고싶다...물론 욕심이 많아서 메가박스것도 갖고싶다. 어떤곳은 콜라컵에 너의이름은 이미지가 있던데 종이재질이라 안 아쉬워서 다행이다. 퀄리티야 당연 믿을 수 있지만캐릭터디자인도 좋고 미츠하가 이쁘고 귀엽다.난 호소다 마모루씨 만화를 더 좋아하고마코토씨 만화는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 '언령의정원'만 크게 좋아하는데이번 만화는 신카이 마코토씨 작품중 최고였다. 타키가 미츠하의 몸으로 바뀌었을때 여자몸을 신기해하고
WELCOME BACK 신감독님~!
By 대한민국 유일의 코토노하 모에단 이글루스 지부 | 2017년 1월 21일 |
신감독 한국으로 오너라~~ㄲㄲㄲㄲㄲ메박은 27일까지는 계속 상영할 듯하니 뭐 여유있겠네.내일까지는 300만 확정이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의 이름은(君の名は) OST - 스파클(スパークル)
By 아침북녘의 &Less Place~ | 2016년 8월 31일 |
세번째 곡은 스파클 입니다. 이 곡은 두 사람이 만나면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사건을 해결하려하는 긴박한 상황에서 흘러나옵니다. 하지만, 그 긴박함이 소중한 사람을 다시 만나기 위해 노력하는 장면이라 굉장히 마음에 와닿는 곡입니다. PS// 중간의 간주 엄청나게 김...
너의 이름은. 감상 소감(스포일러 주의)
By 이글루스 시노노메 사츠키 모에단: 내가 입찰한 시노노메 사츠키 상회입찰하지 마라 | 2016년 12월 31일 |
간단히 말해서... 갓명작. 일전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인 초속 5센티미터와 언어의 정원을 봤던터라 거기서 감동받아서 이번 작품도 일본내 흥행 기록과 상관없이 국내 개봉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유료시사회를 확인하고 예매를 하여 국내 정식 개봉일보다 조금 빠르게 볼수 있었습니다. 해당 작품는 남자 주인공 타키와 여자 주인공 미츠하가 자기만 하면 몸이 바뀌어 생활하는 상황을 가정하고 스토리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초반부의 가볍게 볼수 있는 개그가 넘치는 전개는 중반부에서 급전환되어 암울하고 슬프게 진행되며 후반부에서는 닫을듯 말듯한 안타까움의 연속이 극에 달하는 시점에서 해결되면서 끝납니다. 이런 흐름의 전개덕분에 전 중반부에 펑펑 울뻔했습니다. 그래도 눈물은 많이 흐르더군요.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