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라 하루마, 난치병과 싸우는 대학생 역으로 후지TV 계 첫 단독 주연! "마음을 추구해가고 싶습니다!"
By 4ever-ing | 2013년 11월 14일 |
배우·미우라 하루마가 2014년 1월 스타트의 후지TV 계 드라마 '내가 있었던 시간'(僕のいた時間/매주 수요일 22:00~22:54)에서 주연을 맡는 것이 12일, 밝혀졌다. 후지TV의 연속 드라마에서 단독 주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우라가 연기하는 것은, 근육이 점차 쇠약 해지고 호흡 곤란에 빠져 결국 인공 호흡기를 붙이지 않으면 사망에 이르게되는 '근 위축성 측색 경화증'(ALS)이라는 난치병과 싸우는 사와다 타쿠토. 삶의 목적을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젊은이들이 자신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남은 인생을 모색해 나간다. 미우라는 "한정된 생명의 기한을 짊어 버린 주인공을 전신전령으로 연기해가고 싶습니다. 일, 친구, 연인, 가족 관계를 리얼하게 연기해 난치병으로 향하는 주인공의
'37세의 나이에 의사가 된 나' 쿠사나기 쯔요시가 의사 역에 첫 도전. 탈 샐러리맨 연수의의 분투를 그린다
By 4ever-ing | 2012년 4월 11일 |
인기 그룹 'SMAP'의 쿠사나기 츠요시가 의사 역에 첫 도전하는 연속 드라마 '37세의 나이에 의사가 된 나~연수의 순정 이야기~'(간사이 테레비·후지TV 계)가 10일 방송을 스타트한다. '탈 샐러리맨'으로, 37세에 의사가 된 주인공이 자신의 사회 경험을 무기로 환자가 필요로하는 의료를 모색하는 병원 드라마다. 드라마는 카와후치 케이이치가 체험을 바탕으로 반영한 의료 엔터테인먼트 '연수의 순정 이야기~선생님이라고 하지 않고'(研修医純情物語~先生と呼ばないで), '되돌아보는 닥터~연수의 순정 이야기'(ふり返るなドクター~研修医純情物語)(모두 칸토샤)가 원작. 각본은, 쿠사나기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임협 헬퍼'를 다룬 후루야 오쇼가 담당한다. 쿠사나기가 연기하는 역은 30세까지 일하고 있던
'은혼 2', 초호화 캐스팅 대집결! 실사판 속편의 포스터 비주얼이 공개
By 4ever-ing | 2018년 7월 7일 |
배우 오구리 슌 주연의 실사 영화 '은혼'(ぎんたま)의 속편 '은혼 2 규칙은 깨기 위해 있는겁니다'(후쿠다 유이치 감독, 8월 17일 공개)의 포스터 비주얼이 6일 공개됐다. 포스터 비주얼은 오구리, 스다 마사키, 하시모토 칸나 등 전작에서 연임하는 출연자 외에도 속편에 새롭게 추가된 미우라 하루마, 쿠보타 마사타카, 카츠지 료, 츠츠미 신이치 등 호화 캐스트가 집결. '우주 제일의 바보 같은 여름일꺼야, 이 녀석!'이라는 카피가 첨부되어 있다. '은혼'은 만화 잡지 '주간 소년점프'(슈에이샤)에서 2004년부터 연재되고 있는 소라치 히데아키의 인기 만화. 천인이라는 외계인에게 점령 된 에도 시대·카부키쵸를 무대로, 뭐든지 해결해주는 '만사야'(万事屋/해결사)를 운영하는 사무라이·사카타 긴토키들이 난
[실: 인연의 시작] 연쇄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10월 2일 |
홋카이도 비에이 언덕을 시작과 끝으로 인연의 대장정을 그려낸 영화 실입니다. 고마츠 나나의 팬이라 어느정도의 로맨스물일까~하고 골랐는데 의외의 인생물이었네요. 러브, 로지의 일본판같기도 ㅎㅎ 헤이세이라는 일본 특유의 연호의 시작과 끝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그 시대를 같이 살아왔던 현대인으로서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 잔잔하긴 하지만 파란만장한 주연들이 마음에 들어 은근히 좋았네요. 소원팔찌는 나름 추억의 아이템이라 아련하니~ 끈기와 가망이 없어 포기했었지만 그 아이는 성공했을지~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초속 5cm에서도 나왔지만 이런 감성은 극적이지만 풋풋하니 좋은~ 그때만 가능할 것 같기도 하고 ㅎㅎ 아라카와 히로무덕분에 홋카이도 비에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