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6.9. 처음 만나는 설레임의 도시, 도쿄! - (27) 하늘 끝을 향해, 도쿄 스카이트리 450m 지점 천망회랑(天望回廊)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4년 6월 9일 |
![2014.6.9. 처음 만나는 설레임의 도시, 도쿄! - (27) 하늘 끝을 향해, 도쿄 스카이트리 450m 지점 천망회랑(天望回廊)](https://img.zoomtrend.com/2014/06/09/d0050518_5393c616a9871.jpg)
처음 만나는 설레임의 도시, 도쿄! (27) 하늘 끝을 향해, 도쿄 스카이트리 450m 지점 천망회랑(天望回廊) . . . 지상에서 450m 높이, 도쿄 스카이트리 전망대의 꼭대기인 '천망회랑(天望回廊)' 450m 지점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리면 제일 먼저 보이는 풍경이다. 한 직원이 천망회랑에 온 손님들을 환영하며 맞이하고 있는 모습. 참고로 천망회랑은 시작지점은 445m에서 시작한다. 450m인데 어째서 5m 차이가 나냐하면 한 바퀴를 빙 두르는 이 전망대는 전부 똑같은 높이가 아닌 445m부터 시작하여 살짝 경사가 져 있기 때문. 엘리베이터가 서는 445m 지점에서 시작하여 경사를 따라 쭉 올라가면 최고 높이지점을 찍고, 거기서 다시 내려와 445m의 이 원
2014.9.4. JR패스로 전국을 누비다! 8월의 여름휴가 / (6) 쵸시전철에 생명을 불어넣어준 은인, 누레센베를 맛보다.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4년 9월 4일 |
![2014.9.4. JR패스로 전국을 누비다! 8월의 여름휴가 / (6) 쵸시전철에 생명을 불어넣어준 은인, 누레센베를 맛보다.](https://img.zoomtrend.com/2014/09/04/d0050518_54070be341111.jpg)
이대로 멈출 뻔 했던 쵸시전철이 살아날 수 있었던 것은 이 누레센베 덕이야... 별볼일없는 보잘것없는 센베과자지만, 열차를 다시 달리게 해 준 고마운 은인이란 말이다. . . . . . JR패스로 전국을 누비다! 8월의 여름휴가 (6) 쵸시전철에 생명을 불어넣어준 은인, 누레센베를 맛보다. . . . . . . 종점 토카와역에서 한 정거장, 이누보(犬吠)역에서 내렸다. 쵸시역을 제외하고 가장 이용객이 많은 역 중 하나. 어찌보면 이누보역은 현재 쵸시전철의 모습을 대표하는 상징적이 강한 역일지도 모르겠다. 역명판도 다른 역들과는 뭔가 다른 모습. 물론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낡고 녹슨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지만... 전편에서 잠시 나왔던 이 몰려든 사람들은
벚꽃철 교토, 어디를 가볼까
By TEZUKA OSAMU's BLACKJACK | 2015년 2월 11일 |
![벚꽃철 교토, 어디를 가볼까](https://img.zoomtrend.com/2015/02/11/c0017601_54da8afbf33d4.jpg)
이를테면 남선사(난젠지) 근처의 이 철로의 벚꽃길은 뭐 금정역 벚꽃에 익숙해졌으니 패스한달까....... 봄한정 벚꽃 젤리라니 예쁘긴 하겠지만 벚꽃맛은 별로 맛도 없고 젤리도 그닥 식감을 좋아하지 않는다던가. 하지만 이 히라노 신사의 벚꽃은 정말 예쁜데다가 우리동네엔 없는 종류(.......)고 사실 내 방 컴퓨터 앞에서 고개만 살짝 돌리면 그야말로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는 동네라 그닥 벚꽃을 일부러 보러 가진 않아도 이런 벚곷은 보고 싶다던가. 오사카에서 히라노 신사로 가려면 걍 한큐를 타고 아라시야마로 가서 겸사겸사 아라시야마 벚꽃은 지나가면서 보겠다던가. 일본쪽 가이드북 뒤져보니까 후시미도 벚꽃이 예쁘긴 하던데 정반대쪽이고. 후시미를 간다면 후시미이나리타이샤도 갈 수 있지만 거긴 딱히 벚꽃은
[여행] 2015-09 : 일본 오사카 Day 3 : 오사카 주택박물관, 만다라케, 도톤보리
By Dustin's Anime Diary Blog | 2015년 10월 1일 |
![[여행] 2015-09 : 일본 오사카 Day 3 : 오사카 주택박물관, 만다라케, 도톤보리](https://img.zoomtrend.com/2015/10/01/e0024882_560c129bc4b2d.jpg)
3일째 아침에는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며 슈퍼 타마데에서 구입한 식료품 재료로 적당히 만든 볶음과 삶은 달걀 등으로 음식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그래서 출발하게 된 시간도 거의 11시 즈음 되었지요. 그리고 적당히 출발하여 향한 곳은 오사카 주택 박물관이라 알려진 곳입니다.일본에서 가장 긴 2.6km의 상점가라 알려지는 텐신바시스지 상점가 옆에 위치해서 한꺼번에 관광하기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오사카 시 소속 공공건물의 8층에 위치한 주택박물관에는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관광지에는 전반적으로 중국인이 많은 편이었는데, 이 곳은 특이하게도 한국인이 많더군요. 8, 9, 10층으로 이루어진 박물관은 10층에서 9층의 전경을 볼 수 있는 관람대 형식이 되어 있었고, 9층은 에도시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