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메가포스에는 과거 10명의 레인져들이 나온다
By 파워레인저 & 슈퍼전대 연대기 | 2013년 5월 15일 |
Tokunation에 뜬 뉴스입니다만, Rangercrew 커뮤니티의 멤버 Fury Diamond가 슈퍼메가포스의 깜짝 뉴스를 또 공개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관계자인가 보네요.) 사무라이 레인져들을 미포함해서, 오직 10명의 과거 파워레인져 배우들만이 계약서에 서명을 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Fury Diamond의 포스트를 인용하자면, "제 정보통 중 하나에 따르면 10명의 전 파워레인져 멤버들이 계약하고 벌써 촬영 적응 준비를 마쳤다고 합니다. 몇 명의 게스트는 파워레인져 컨벤션이나 팬덤에 그다지 유동적이지 않은 멤버들이구요. Jason Faunt (타임포스 레드) 가 이른 오늘 확인되었고, Danny Slavin(갤럭시 레드)역시 캐스트 멤버 중에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파워레인져 사무라이 출
승리의 이마지네이션!
By 미카엘리즘 | 2015년 6월 21일 |
닌닌전대! 오토모닌자! 유튜브에서 레온채널의 서퍼마루 리뷰를 보다가 재밌어 보여서 캡쳐 했습니다. 마치 트레인포스 가 아닌 서퍼포스 같군요(...)
켄신은 과연 모범적인 불살 캐릭터인가?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2년 7월 19일 |
죽이지는 않지만 불구자로 만들겠다. 사람을 직접 베지는 않지만 때려서 맨살에 궤양을 내고 뼈를 부러뜨리며 내장을 파열 시킨다. 상당수의 독자들은 이런 켄신의 상징인 역날검을 '미학' 이라는 말로 수식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역날검을 가장한 길다란 쇳덩이(둔기)로 상대에게 신체적 고통을 가하는 변태적인 위선자로 볼 수도 있습니다. 과거의 속죄를 위해 자신이 큰 짐을 짊어진 것인 양 고뇌하지만 어차피 왠만큼 목적은 달성하시고 세상을 떠나셨다는... 물론, 소년만화에 이런 심각한 잣대는 지나치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켄신의 둔기를 맞고 피를 토하며 울부짖는 적들을 최후를 떠올려 보니 켄신도 그리 모범적인 불살 캐릭터라고는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