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소도시 콜마르 투어로 가면 좋은 화가의집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6월 29일 |
출발 당일 < 1월 4일 > - 2
By 7 Words's Blog | 2014년 12월 18일 |
유럽여행 중 가장 큰 난관은 바로 '길찾기'였다. 각국을 지날 때마다 달라지는 언어 때문에 길찾기가 매우 힘들었던 것이었다. 영어로 통할 수 있다고 해도 대화 할 때 뿐이었다. 암스테르담의 첫 인상은 습하고 어둡다는 것, 그리고 온갖 곳에 수로가 뚫려있어 그곳으로 배가 다니는데 그 숫자가 도로의 자동차 숫자와 비슷하다는 것이었다. 유럽에 첫발을 내딛고 암스테르담 역을 벗어나면서 느끼기 시작한 것은 음... 설명하기 좀 어렵지만 (복합적이라) 대체로 공포심이었던 것 같았다. 말도 안통하고 / 길도 모르겠고 / 물어보기도 겁나고 / -_- ㅅㅂ / 아무튼 총체적 난국이었다. 우리의 여행은 호텔 패키지(호텔을 예약만 해두고 교통편과 조식을 제외한 식사를 알아서 해결하는 것) 여행이었기에 가장 먼저 찾기
2015 유럽여행의 시작은 깨진 렌즈와 함께일 줄 알았지만 다행히도 필터여서 안도하며 공항 라운지에서 대기타기(아시아나 라운지, 아부다비 라운지, 알 림 라운지)
By 버닝티오알와이 | 2015년 9월 6일 |
![2015 유럽여행의 시작은 깨진 렌즈와 함께일 줄 알았지만 다행히도 필터여서 안도하며 공항 라운지에서 대기타기(아시아나 라운지, 아부다비 라운지, 알 림 라운지)](https://img.zoomtrend.com/2015/09/06/d0000769_55eb6f1d3b3a8.jpg)
비가 억수로 쏟아졌다. 원래는 공항 리무진 버스를 이용하려 했는데 비가 너무 와서 공항 철도로 변경. 서울역까지는 형부가 데려다 주셨다. 급행 열차를 타고 도착해서 인터넷 면세점으로 산 화장품 인도 받고 바로 라운지로 고고싱. PP카드. 앞으로 마구마구 긁어 주겠어! 하며 어느 라운지로 갈까 고민하다가 그냥 아니아나 비지니스 라운지로 고고. 여긴 지난번 크로아티아 갈 때 카타르 비지니스여서 한 번 가본적이 있음.(관련 포스팅) 면세 구역에서 라운지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는데 '퍽!' 음..? 응??????? 가방이 떨어져서 퍽, 하고 소리가 났다. 별일 아니겠지.하고 혹시나 해서 가방 문을 열어봤더니 카메...라...... 렌..즈...가..... ㅅㅂㅈㄷㄷ 하....... 완전 충격이 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