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은 어떻게든 흘러 미디어데이 하루 전, 온에어도 곧. 정말 말 그대로 '별 걸 다'시킨 덕에 최근의 3주는 정말 최악의 스케줄이었다. 당장 내일 지나면 병원부터 다녀와야지. 소화가 진짜 안된다. 휴가고 뭐고 그냥 딱 이틀만 아무것도 안하고 쉬면 좋겠네. 신경써야 할 일은 회사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더 피곤. 조용히 지나가는 날이 없어. 뭐 하나는 놓아야 하는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신경 쓰는 만큼만 잘 되면 좋겠다. 그렇지 민호야? 잘 되어야한다 정말로.
태민아..... 민호야.... 요즘 왜들 그러는거야
By small life | 2013년 1월 29일 |
연말 에프엑스랑 합동무대할 때 크리스탈이랑 이마키스 퍼포먼스 한 것을 보고,정확하게 말하자면 '잔뜩 신이 난 모습을 보고' 눈물을 머금은지 얼마 지나지 않아이렇게 또 보아와!!!!! sm에서 수니의 쿠크다스 심장에 굳은 살 만들어 주려고 하는것인가...이런 배려는 원하지 않아요...저 겨자색 스웨터는 또 왜이렇게 어울리니.... 이 사진컷은 더 나빠ㅠ둘 만의 공기를 만들고 있다ㅠㅠ태민이가 보아 손이 아니라 얼굴을 흐믓하게 바라보는 사진이었더라면...으아... 바라지 않는다.....하하하 보아와 only one 춤을 같이 출 때도 태민이가 너무 남자다와져서 멋있었다♥_♥은혁씨는 보아선배와 추는 춤이란 느낌이 들었는데, 태민이는 여자와 추는 춤이랄까.
메이즈 러너 , 2014
By in:D | 2016년 1월 24일 |
[메이즈 러너 maze runner ,2014] 이 영화 최대의 미스터리인 '민호의 머리는 어떻게 서있는가'. 여자 주인공은 오직 한 명. 스타일도 다양한 소년들이 무더기로 나와서 여성들에게 꽤 인기가 있는 모양. 시리즈물인지 모르고 봤어서 심하게 엉성한 스토리가 불만이었지만 미로 탈출은 단순히 워밍업이었던듯.. 워밍업끼리 비교하자면, 적어도 반지의 제왕 1편보단 볼만하다. (2014년에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