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9일자 NXT 리뷰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6월 30일 |
이제 NXT에도 새 시대가 막을 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기존의 NXT 로스터들은 이제 메인으로 가게 될 것이고 새로운 선수들이 NXT를 RAW와 스맥다운만큼의 가치로 끌어올릴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그럼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경기: 알렉사 블리스 VS 카멜라 최근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두 선수가 만났는데요. 좀 더 기세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알렉사 블리스가 이겼습니다. 카멜라의 메인로스터 행 루머 때문에 앞으로 알렉사 블리스의 활약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Winner: 알렉사 블리스 나카무라 신스케 인터뷰 신스케가 핀 밸러와의 친분에 대해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리고 3주 뒤에 있을 핀 밸러와의 경기에서 센세이널한 경기를 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베일리 인터뷰 베일리가
NXT 테이크오버: 브루클린 II 리뷰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8월 22일 |
여름 대축제 전날, 식전행사치곤 굉장히 성대한 이벤트가 열렸죠. 바로 NXT 테이크오버: 브루클린 II입니다!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렸는데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감상평을 써 제끼도록 하겄습니다! 1경기: 노 웨이 호세 VS 오스틴 에리즈 이름값을 해낸 오스틴 에리즈와 의외의 좋은 모습을 보여준 두 사람의 호흡이 나름 괜찮았습니다. 특히 노 웨이 호세는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고급 기술을 선보였고 에리즈 역시 테이크오버에 걸맞는 경기 운영을 보여줬습니다. 그렇게 오스틴 에리즈가 승리를 거뒀는데 노 웨이 호세를 공격하는 도중 이타미 히데오가 등장해 에리즈에게 GTS를 작렬시킵니다! 드디어 CM 펑크의 탈단 이후 히데오가 드디어 GTS를 쓰게 되었는데요. 과연 그 이후의 대립은 어떻게 이어질지
파이브 스타 프로그 스플래쉬(Five Star Frog Splash) - R.V.D
By 주식회사 크르릉 | 2012년 6월 20일 |
접수자 : 사부 현재는 TNA에서 뛰고 있던가요- 이런저런 호불호도 많이 갈리는 사람이지만 움직임만큼은 누구라도 탑 클래스였다고 말할 수 있는 롭 밴 댐의 피니쉬 무브입니다. 본래 WCW는 WWE에 편입되었다고 보고 WWE 카테고리에 집어넣고 있습니다만- 오리지널 ECW는 WWE의 느낌보다는 인디의 냄새가 물씬 풍기니까 그냥 북미 인디 쪽에 끼워넣기. 요즘 간간히 오리지널 ECW를 구해서 보고 있습니다. 방송을 통짜로 녹화한 경기들인데 동영상이 대충 45분쯤 된다면 광고가 15분이 되는 기분. 짤막짤막한 경기 클립으로 보는 기분인데 재미는 있더라구요. 본래 RVD가 쓰는 기술인 에어 밴 댐을 구하고 싶었는데 도무지 나오질 않네. 관중석 속으로 수어사이드 센턴을 날리는 기술인데, 오리지널 ECW에서는 철
ROH Killer Instinct 메인 이벤트 후의 장면
By The Indies | 2012년 10월 7일 |
ROH에서 이런 쓰레기 세례가 나온적은 거의 없었던 걸로 아는데 참........심각하네요. ROH 팬들이 대놓고 현장에서 격분한 반응을 보인 것도........ 노 콘테스트로 할거면 경기 시간이라도 짧던가 무려 35분이나 경기를 해놓고 노콘테스트가 되버리니 빡칠만도 하네요. F4W 포럼에서 McMahon이라는 팬의 말에 의하면 경기는 대단했으며 제이 리썰이 훨씬 더 많은 응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85-15 정도의 비율이었다는군요. 알려진대로 스틴과 리썰의 어머니 간에 있었던 사건 이후 리썰은 완전히 미쳐버렸고 말리러 나온 스태프와 심판, 철재의자를 모두 던져버렸다고 합니다. 짐 코넷에게 소리까지 쳤고 자신의 부모님을 에스코트한 뒤 링 사이드로 돌아왔다네요. 그리고 링 아나운서 바비 크루즈의 노 콘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