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M - CRYMSON
By Studio F×F | 2013년 12월 9일 |
CS 5thMIX CLUB MZD, ANOTHER 채보. RAM이 지금까지 BEMANI 시리즈에 제공한 곡 중에서는 가장 BPM이 높은 곡. 굳이 가장 분위기가 어둡다고 말하기도 뭐한게 IIDX의 SNOW나 FEEL IT도 만만찮아서. IIDX 21 SPADA의 분위기가 분위기인 만큼 이쪽이 AC로 역이식(CS IIDX 15 DJ TROOPERS에 수록되었다)될 가능성도 있다고 보는데, 이 양반이 CROSSXBEATS에 곡을 냈다는 이야기가. 가망 없네요.
beatmania IIDX 24 SINOBUZ
By cause to be awesome, clear your mind._ | 2016년 7월 6일 |
ⓒ Konami Digital Entertainment 로케 테스트 공지 좀더 늦은 시점에 로케 테스트가 시작될 거라 예상했지만, 1년 주기는 지키려는가 보다 이미지가 좀 웃기긴 하지만 뭐 이것만으로 알맹이를 넘겨짚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니... 어쨌든 IIDX 제 5기가 후반부에 접어들었다
573
By Studio F×F | 2014년 4월 5일 |
의미불명의 573 Records에서 발매한 컴필레이션 앨범. 기본적으로 당 레이블의 아티스트를 중심으로(몇 명 없었습니다만) 자국내/외 여러 아티스트를 섭외하여 만든 컴필레이션인데, 일단은 J-HIPHOP 컴필레이션이 된다. 그러니까 beatmania 시리즈 수록곡을 논스톱 믹싱한 이 앨범의 Disc2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무방한 물건이었다는 이야기. 무슨 의도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오히려 일관성이 없어 보인다. 심지어는 앨범아트도 따로 놀아버리네요. Disc2의 논스톱 리믹스의 퀄리티는 약간 애매한 편이라 큰 감상은 와닿지 않지만, 논스톱 수록곡의 스펙트럼은 의외로 매우 넓은 편이다. 비교적 '게임 음악'과는 벗어나 있는 곡들을 대상으로 수록한 느낌으로, 특히 5키 시리즈에서는 6thMIX, 7thMIX 곡
[beatmania 6thMIX] UK 방랑 제작기 / 12
By 에츠토의 골방 | 2016년 8월 7일 |
(목차로) ■01.12.12■ <제 12 회> 2월 10일, 다시 Fujii를 데리고 런던으로 향한다. 이번에는 각 아티스트의 음악 체크와 계약 체결이다. 모두 마음이 바뀌지 않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마음을 졸이면서 히스로에 도착. 저녁에는 가볍게 호텔에서 잠시 휴식. 밤, 코디네이션을 맡고 있는 H씨와 자세한 이야기를 한다. 다들 너무 마음은 변하지 않은것 같아서 안심. 내일부터는 3일 내내 너무 바쁘다. 클럽에 가려고 했는데 시차와 피로로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 어느덧 호텔의 침대에서 자고 있었다. 아침 4시에 잠이 깼는데 조금은 유감. 나중에 Fujii도 같은 것을 이야기 했다. 자, 오늘부터 또 힘든 런던 생활의 시작이다. 계속… (positive 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