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확밀아 잡으면서 느낀거.
By 카나마리아의 모레를 향한 나침반 | 2013년 4월 30일 |
![간만에 확밀아 잡으면서 느낀거.](https://img.zoomtrend.com/2013/04/30/f0031660_517e6c98771ec.png)
짤은 전에 밀리언 뽑았을때 그거. 재탕입니다 재탕.도대체 소드걸스 S는 서비스를 언제 시작하는건가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에게 할 게임을!!!!!!!ㅠㅠ하여간 본론.환불신청해놓고 정지되는거 기다리면서 비경돌아 여동생 가챠돌리자고 생각한게 어느새 1주일이 넘는 플레이를 하게 되었는데(....)그래서 다시 과금질은 하기 싫고, 의욕도 크게 없고 해서 그냥 적당히 마지막을 불태우고 가자란 생각으로 딱 오늘부터 일주일간, 밀리언 배수가 끝날때까지 달리기로 했습니다. 포션도 다 쓰고 나갈까 싶고.뭐 그래서 간만에 임시복귀한김에 느낀걸 늘어놔볼까 싶기도 합니다. 0. 기사단은 나아졌나? 나아졌습니다.왠지 모르게 슈레도 꽤나 잘 나오고, 멀린/녹기/선기도 전보다는 덜보이고...게다가 공헌도 측정방식도 약간은 개선되
[확밀아] 왜 자꾸 제 살을 파먹는것처럼 보이는지 모르겠다.
By 아스나르의 이상한 세상 | 2013년 6월 26일 |
![[확밀아] 왜 자꾸 제 살을 파먹는것처럼 보이는지 모르겠다.](https://img.zoomtrend.com/2013/06/26/d0010852_51c9729973b6e.png)
보자마자 "어엉?" 소리가 절로나는 공지. 상당히 빡쳐서 반쯤 반말모드... 사실 어느 게임이나 매출은 신경써야한다. 그리고 게임사가 어떤 방식으로든 매출을 창출하는 것은 나쁘진 않다고 본다만 이건 좀 아닌듯한 느낌이 자꾸 든다. 한밀아를 오픈 이후부터 꾸준히 해왔지만 최근 5~6월 동안의 운영은 뭔가 자꾸 쫓기는 느낌이 든다고 해야하나? 뭐가 그렇게 급한지 과금관련 이벤트를 미친듯이 풀어대는거 같아서 불안불안한게 없잖아 있다. 안그래도 132연차(...) 이벤트를 한지 채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또 11연차 이밴트를 보니 그냥 한숨만 나오는 느낌. 초반에 홍녹위주의 매출 시스템을 구성했는데 지나친 연속 수집 이벤트의 여파인지 유저들이 슬슬 홍녹 구매 없이도 이벤트를 무사히 수행해게 된 덕분인지
확밀아 설정에서 문득 궁금해진 것.
브리튼의 총 인구는 몇명일까? 아서만 해도 100만명 아서가 될 가능성이 브리튼 전체 인구의 1/100이 된다 쳐도 1억을 넘을 텐데... 대략 1~2억 되나? 참고로 실제 영국 인구가 6000만 정도 되는 것으로 아는데 그 브리튼이 우리 가 아는 그 브리튼 즉 영국이라면 인구밀도가 상당히 높은 셈. 그리고 이들 백만명의 아서가 복제된 기사들을 개인당 200명 (카드가 최대 200장이므로....) 가까이 거느린다면 그 많은 기사들 입히고 재우고 먹고 싸는 걸 다 어떻게 처리한단 말인가? 심할 경우 브리튼 국민 전체 숫자보다 많은데 별다른 생산활동 없이 먹고 싸우는 기사들을 어떻게 국민들이 감당한단 말인가? 아무리 외적의 전력이 막강해도 그렇지 국민 총 숫자보다 많을 수도 있는 기사들을 부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