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카지노 로얄 (2006)
By 미사의 녹색 탁자 | 2012년 11월 22일 |
![007 카지노 로얄 (2006)](https://img.zoomtrend.com/2012/11/22/f0082357_50adce6bb2937.jpg)
이번에도 역시 감상을 빙자한 잡담.어쩌다보니 다니엘 크레이그의 007을 아래와 같은 순서로 보게 되었슴돠. 퀀텀 오브 솔리스 → 스카이폴 → 카지노로얄(제목이 멋있는 순서대로 본 듯 ㅋ) 개인적 취향의 재미도는카지노로얄 >> 스카이폴 >>>>>> 퀀텀 오브 솔리스 1. 2006년도에 뭐 하느라 이거 안봤을까나. 1편을 이리 잘 만들어놓고 퀀텀 오브 솔리스를 그따우로 만들어놓은 것은 무슨 심보냐... !! 제대로 복수극을 펼치던가, 아니면 본 시리즈처럼 배후조직을 양파 까듯 착착 껍질을 벗겨놓던가. 그 모냥으로 만들었으니 2008년에 퀀텀 개봉해서 흥행참패하고, 올해 스카이폴 개봉할때까지 4년동안 007을 끝내는가 마는가를 고민한 듯. 어쨌든 스카이폴이 그럭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