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호텔 히가시 신주쿠 APA 숙박 작지만 깔끔함
By World made of Light | 2018년 8월 22일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한국어 더빙판 (2016)
By 멧가비 | 2016년 8월 12일 |
8월 10일 후쿠오카 발 인천공항 행 아시아나 여객기. 영어 일어 한국어 독일어 프랑스어를 다중지원하고 중문 자막이 기본적으로 박혀있다.물론 대략 SD급의 화질 이상은 못 된다. 한 시간 반 비행에 쓸 데 없는 기장 나으리의 자기 소개 및 면세품 방송 등, 제대로 영화를 볼 수 있는 시간은 20분이 채 안 된다. 그래서 하이라이트 장면들만 촘촘하게 돌려봤는데, 내용이야 뭐.... 시빌워지 뭐. 잘은 모르겠지만 기존 캐릭터 성우들은 같은 성우들일테고, 스파이더맨 목소리는 꽤 잘 어울리는 느낌. MCU 영화 더빙판은 처음 봤는데, 어째서 여성 캐릭터들은 하나같이 곱고 맑은 목소리들인가. 그게 불만이다. 여자라도 조금 BadAss한 목소리로 해주면 안되겠냐고. 다른 캐릭터들이야 그렇다 쳐
도쿄 3박4일-(4) mAAch ecute / Tokyo dome
By Quizás, quizás, quizás | 2018년 4월 10일 |
짧디 짧은 여정의 마지막 날. 아키하바라로 아침 일찍 나가봤지만 역시 문 연 곳은 거의 없고, 마치 에큐트로 발길을 돌렸다. 드라마 "기치조지만이 살고 싶은 거리입니까"에서 눈여겨 봤던 곳이다. 마찬가지로 모든 상점의 문은 닫겨 있었다. 아침형 인간의 여행은 괴롭다. 그래도 경치는 좋구나. 날씨도 좋고. 출근하는 사람들도 많고...? 방황하다가 오아시스와도 같은 도토루에 잠시 들렀다가 도쿄역에 잠시 들러 캐릭터 스트리트에 들렀으나 사고 싶은 굿즈가 거의 없어서 구데타마만 몇 개 샀다. 그리고 도쿄돔으로 사진 순서가 뒤죽박죽이다. (오후에 다시 와서 찍은 사진들과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들이 같이 섞여버림) 아무튼, 도쿄돔에 소
2016. 07. 08.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10) 김백수, 아메요코 시장에서 차(茶)를 사다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6년 10월 7일 |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08.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9) 김백수, 센소지 안에 들어가 보다 숙소에서 씻고 옷을 갈아 입은 후 아메요코 시장을 가기 위해 숙소를 나섰다. 아메요코 시장에서 구입할 건 물 건너 온 차(茶). 한국에선 구하기 힘든 차들을 구입할 생각으로 아메요코 시장에 다시 들렀다. 아메요코 시장 가운데 차와 커피, 그리고 커피원두를 전문적으로 파는 가게를 발견했다 일단 커피는 관심이 없는 관계로 패스 하겠지만 차는 조금 달라서 차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뭘 살까... 이런저런 고민 중... 고민할 만큼 차가 많다. 한국에서도 살 수 있는 차도 있지만 한국에서 살 수 없는 차도 보인다. 한국에서 살 수 있다 하더라도 한국보다 여기가 가격이 훨씬 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