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6월 22일 LG:삼성 - ‘적시타 無, 잔루 12’ LG 2연패 루징 시리즈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6월 22일 |
LG가 2연패로 루징 시리즈에 그쳤습니다. 22일 잠실 삼성전에서 1:5로 완패했습니다. 연속 위닝 시리즈 행진도 4에서 중단된 LG는 5위로 추락했습니다. 1회말 선취 득점 후 침묵 답습 경기 흐름은 전날을 답습했습니다. 1회말 선취 득점에 성공했지만 이후 타선이 침묵했고 마운드에서 장타를 연이어 허용하며 역전패하는 흐름이 전날 경기를 빼닮았습니다. LG는 1회말 리드오프 이형종의 우중간 2루타에서 비롯된 1사 3루에서 박용택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선취 득점했습니다. 하지만 2사 2루 추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류제국 5이닝 4실점 패전 선발 류제국은 1회초 1사 1, 2루, 2회초 1사 1, 3루에서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3회초 실책이 겹치며 빅 이
[야구] 삼성의 2연속 우승이 주는 의미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2년 10월 8일 |
결국 거의 시즌 전 예상 한대로 되어 갔다.. 굳이 변수가 있었다면 탈락이 예상되었던 롯데가 올라가고 기아가 떨어진 정도 ... 아 정말 맹장은 지장 못이기고 지장은 덕장을 못이기고 덕장은 운장을 못이긴다 했던가? 전반적으로 롯데로써는 운이 좋은 한해 였다고 생각한다. 투타에 큰 구멍이 생겼고 시즌 중에도 구멍이 생겼지만 ... 정대현 이 전반기 휴업하고 이승호가 나가리된 마당에 유먼 산체스 최데쓰이 사율이 명우등등 투수 부분에서 잭팟이 연달아 터지면서 잭팟 터진 애들을 이닝 이터로 만들어 주면서 혹사아니라고 우기면서 4강에 진출햇다. 타격 부분에서는 결국 이대호의 빈자리를 메우지 못하고 8년-11년까지 지켜온 타격 최강팀이란 칭호를 자진해서 반납하고 말앗다. 중심을 잡아주는 중심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