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언즈 제작진의 신작영화 <인투 더 월드> 봤어요~청둥오리 가족의 위험천만 비행스토리. 귀엽게 잘 만들었네요.
By ★ 무비 JY's 영화공간 ★ | 2024년 1월 11일 | 영화
박보검 + 공유, "서복"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0월 26일 |
이 영화는 제 나름대로 기대작 입니다. 이용주 감독의 작품이라서 말이죠. 시한부 인생인 한 정부 요원이 영생의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이라고 하더군요.
[위플래쉬] 미움받을 용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3월 24일 |
'창작자들은 대체로 게으르다' 마치 일반적인 일을 안하고 사는 것처럼 보이는데 일반인과는 아예 삶의 핀트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정작 꽂히는 일에는 밤을 새고 박봉에도 일하지만 문제는 꽂히는 일에 대한 설정 스스로 찾아내고 그걸 이루어낼 스킬이 있는 자들은 천재들이고 일반적으로 학생 신분일 때 그 안에서도 방황하기 마련인데 그 때 바로 잡아주는게 교육자이겠죠. 극 중 플렛쳐, J.K. 시몬스의 경우 마치 극단적으로 보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제일 일반적인 방법이 아닐까 싶은 예체능계의 교수법으로 보입니다. 이젠 포스트 모더니즘을 넘어 자유에 가까운 미술에서도 '완성도'라는 최저한의 기준은 있기 마련인데 결과를 내기 위한 크리틱에서 많은 여자애들은 울음을 터뜨립니다. 굳이
버진스노우 리뷰 스포있음
By 라글 서식지 | 2015년 7월 4일 |
적절한반전도 충격적이었고 묘한분위기,중간중간 달달한멜로디의 배경음도 좋았다 꿈이 그런의미일줄은몰랐는데ㄷㄷ 사방에 눈인이유가 냉장고 안이라서그런거였다니..소름 너무 보고싶었던영화였는데 꽤 만족스러웠다 아예 스릴러처럼 연출할수도 있었는데 동화같다고해야되나 그런점이 정말 마음에들었다 엄마가 왜그렇게 변했나했는데 다 이유가있는거였다 필도 갑자기 확 식어버린게 게이라서 그런건가 여튼 바람은아빠가 필하고 피운거였고.. ㄷㄷㄷ 캣에게는 정말 이해할수없는일들이겠지만 모든일의 이유를 알게되고나서 얼마나 힘들까? 제정신으로는 버티기힘들것같다 차라리 진짜로 엄마가 바람을피우고 가출한거였다면 나았을까? 보고나서도 여러가지생각이드는 영화였다. 이런영화 또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