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FPS라는 게 정의도 제대로 내려지지 않은 거라면....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0년 11월 15일 |
이런 소재를 다룬다 해도 주인공 초능력 제하고 (실은 넣어도 상관없을 수 있다. 미래 배경 이라면....) 신선한 “적”을 등장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 -굳이 주인공은 “군인”일 필요는 없음, 전직 군인이거나 경찰이거나... -적은 어느 정도 인지를 초월하는 존재. (좀비가 질렸다면 이제 망령을 잡는다든가 뭔가 이질적인 것들을 잡아 봄이 어떨른지...) -그러고 보니... 장르는 다르지만 이런 게임도 있긴 하더라... 개인적으로 요새는 헐리웃 블록버스터마냥 쾅쾅 터뜨리기보다는 가라앉은 분위기의 뭔가가 마음에 들더라... 사실 이런 게 너무 식상해서 쓰는 글임
케모노 프렌즈 콜라보 CAFE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8년 1월 4일 |
작년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애니메이션 [케모노 프렌즈]가 [애니플러스]와 같이 콜라보 카페를 연다고 해서, 애니메이션은 안봤지만 한 번 가보기로 했습니다.콜라보 카페라서 그런지 [애니플러스]에서 직접 운영하는 '애니플러스 샵'의 카페에서 열고 있더군요. 이 친구들은 펭귄인것 같은데, 애니를 안봐서 어떤 캐릭터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애니는 모르지만 그래서 어느곳에서나 "슷 - 고이"를 외치는 서벌정도는 알고 있죠.콜라보답게 카페에는 [케모노 프렌즈] 관련 일러스트와 영상으로 수놓고 있습니다.카운터도 예외는 아니죠.콜라보 카페에서 맛볼 수 있는 메뉴가 없으면 섭섭합니다. 때마침 보조 배터리를 안가져갔고 스마트폰도 충전할 일이 있어서 제법 자리에 오래 앉아야 할 상황이기에, 적당한 메뉴를 주문하기로 했죠.[
그렇게 밀린 애니를 잔뜩 본 3개월
By 막막해서 막 쓰다가 막 버리는 블로그 | 2013년 10월 4일 |
오덕으로 컴백한 이후, 요즘 오덕들에게 유용하다는 애니플러스도 3개월 이용권을 끊었고, 그 이용권 기간이 슬슬 끝나가는 지금, 그 동안 본 애니들과 짤막한 소감이나 쓰려고 한다. 몇 번 쓰려고 마음은 먹었었는데 쓰는 게 영 귀찮아서 안 쓰고 있었다. 그래도 뭐 쓰긴 써 볼까 싶어서 다시 도전. 워낙에 무난한 취향이라서 어지간히 재미없지 않은 이상 다 그럭저럭 재밌게 보는 편이라서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친구 녀석이 내가 쓴 걸 참고해서 애니나 보려고 한다고 하니까 쓰긴 써야지. 친구에게 그 말을 들은게 3개월 전이라는 것은 함정. 애니 감상한 순서에 맞게 쓰려고는 하는데 잘 기억이 안 나니 그냥 대충 무작위로 쓴다고 생각하면 된다. 거의 대부분이 애니플러스에서 감상이 가능한 것들. 알바뛰는 마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