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스토리] 토이스토리4 피규어 팩 - 디즈니 스토어 / 토이스토리4
By 피터랜드 장난감박물관 | 2023년 8월 10일 |
버즈 라이트이어 - 왜 뻔하지? 그런데 왜 재밌지?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6월 16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리스트에 올리면서 참 묘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픽사이기 때문에 무척 기대가 된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더 이상의 토이스토리 관련 스토리가 없다던 픽사의 이야기가 전혀 달리 나와서 매우 독특하게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물론 엄밀히 말 하면 전펴 다른 일종의 스핀오프성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나름 생각 해볼만한 지점이 생겼다는 것에서도 이야기를 할 수 있기도 해서 말이죠. 물론 이 작품이 2차 시장에 나온 이후로는 어떻게 돌아갈 것인가에 관해서 좀 암울한 면도 있긴 하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토이스토리 시리즈에 관해서는 개인적으로 감정이 상당히 복잡한 편입니다. 1편 시절만 해도 제가 작품을 제대로 이해 못 한 나머지, 솔직히 좀 불편하다 라는 생각을
[토이스토리] 버즈 라이트이어 캐릭터 컵 - CGV 토이스토리4 콤보
By 피터랜드 장난감박물관 | 2023년 7월 30일 |
[토이스토리4] 보 핍의 귀환과 선택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7월 2일 |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는데 토이스토리는 당시 다른 시리즈를 선택하며 하나도 안봤다가 이번 4편을 위해 정주행 후 봤는데 시리즈물을 많이 봐도 전작들을 정주행하고 본 적은 사실 없었던지라 신기한 경험이었네요. 게다가 보지 않았던 작품들을 몰아서 보는건 더욱더 없어서 감정이 복받쳐 오르는게 진짜 감동적이었네요. 안그래도 3편에서 눈물바다였는데 4편은 오랜만의 시리즈라 몰아 보여주다보니 시작부터 눈물이 나서 ㅜㅜ 선택받는 존재인 장난감들이지만 내리사랑처럼 오직 주인만을 위해서 살아가는(드림웍스였으면 반골들이 나왔을텐데 ㄷㄷ) 토이들이었는데 선택과 선택을 거쳐 세대를 넘어가는 모습을 보여 참 디즈니다웠습니다. 특히 3편에서 실종되었던 보핍이 메인으로 돌아오기도 하고 직접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