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Los Agaves Hotel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8년 5월 4일 |
2017. 08. 09(수) - 11(금) / La Aldea, San Miguel de Allende, Guanajuato 로스 아가베스 호텔(Los Agaves Hotel)시내에서 아주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호텔이다.생각보다 깔끔하고 조용해서 좋았던 곳.방이 넓어서 좋았었는데..
[바라오나] 말레꼰 풍경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2월 11일 |
2016. 11. 26(토) - 30(수) / Santa Cruz de Barahona 바닷가 도시에 가면 있는 말레꼰(malecon).그 주변은 늘 사람들로 붐비고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는게 특징이다.바라오나에 있는 말레꼰은주변에 공원, 농구장, 간이매점 등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게 특징이다.주변 도로도 잘 닦여져 있고,,,단지 도로 공사를 해서 먼지가 날리기는 하지만...여기서 보는 카리브해는 고요한게 산토도밍고와는 다르구나...요트를 타는 사람들도 종종 보이네..자세히 보니 말레꼰 한켠에 요트 학교가 있네..
[코스타리카] 대한민국대사배 태권도대회 2일차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1월 9일 |
2016. 10. 16, 일 / Desamparados, San Jose 올림픽촌에서 대한민국대사배 2일차 태권도대회열렸다.어제에 이어서 같은 장소에서 시범이 펼쳐질 예정이다.날이 맑아서 다행이다.어제 시범에서 부상을 당한 최일.오늘은 음악을 담당할 예정이다.많이 아플텐데도 티도 안 내고 얼음 찜질해가며 시범을 함께 준비한다.코스타리카 코이카 사무소에서 근무하는 두명의 직원.어제처럼.오늘도 시합장의 열기는 대단했다.태권도가 이정도로 인기가 있을 줄이야.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보인다.사실 오늘 시범에서도 낙언이가 다쳤다.이틀 연속 시범에서 부상자가 발생하다니..준비 시간이 짧아서였을까?? 어쨌든 모든 시범은 마무리 되었다.짧은 시간 동안 다들 고생 많이 했다.내일이면 다시 도미니카공화국으로 가는 날.뭘 하고
[코스타리카] 대한민국대사배 태권도대회 열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1월 8일 |
2016. 10. 15, 토 / Desamparados, San Jose 코스타리카의 태권도.과연 어느 정도일지 궁금했는데그 결과를 직접 확인하게 되었다. 대한민국대사배 태권도대회가 있던 토요일.올림픽촌으로 들어가는 길부터 차가 막히기 시작한다.설마 이 차량들이 모두 태권도 시합을 차들은 아니겠지 했는데..거의 대부분이 태권도 시합과 관련된 차들이었다.도로 앙옆으로 주차된 차량들.시합장에 들어가지 못해서밖에서 줄을 서서 대기중인 행렬.이렇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경우는 없는데..질서도 잘 지키는걸 보니 대단할 뿐이다.시합장 내부는 이미 만원이 된지 오래이고.분위기도 상당히 좋다.시합장 한켠에서는 이렇게 물품을 팔기도 한다.햇볕이 뜨거운지..아내를 위해 호구로 햇볕을 가려주는 센스있는 남편.시합장 외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