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가시 (Deranged, 2012)
By WOODY's EGLOO | 2013년 1월 1일 |
영화: 연가시 (2012년 개봉)감독: 박정우출연: 김명민, 김동완, 문정희, 이하늬 초간단 줄거리: 살인 기생충 연가시와 주가조작의 결합 영화 개인평점(별5개만점): ★★ 별2개짜리 영화라고는 생각안하지만, 스토리 전개를 정말 지루하고 답답하게 한 듯 하다.스토리는 새로운 소재라서인지 기억에 남지만 스토리 전개는 답답함만 남았다.
연가시 : 보고나면 구충제가 먹고싶어지는 영화
By ◆ 엘의 푹신푹신 낮잠터 | 2012년 7월 28일 |
* 약간의 스포일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실 분들은 넘겨주세요 * - 갑자기 사람들이 물가에 의문의 시체가 되어 발견되기 시작한다. 그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급한 연구 끝에 이는 변종 연가시라고 정체가 밝혀지고... 한편 주인공인 재혁의 가족 역시 이상증세를 보이는데... - 거대 연가시의 습격! 하는 괴수물인가 아니면 좀비같은 호러물인가 두근두근 하고 봤는데 보고나니 휴먼 사회 풍자극. 덧붙여 예전에 한참 인터넷에 유행했던 곱등이와 연가시 혐짤들이 머리속에 재생되고 다 보고나면 구충제가 먹고싶어지더라... 하지만 엄청 징그러운 것을 예상했는데 딱히 그렇지는 않아서 끝나고도 우동정도는 무리없이 먹을 수 있는 수준(...). 하긴 15금이니까. - 예전에 해운대를 보았을때도 재난영화인가 두근두근
함부르크 손흥민, 팀동료 라이코비치와 주먹다짐
By Destiny의 블로그 | 2012년 7월 14일 |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손흥민(20·함부르크)이 팀동료인 라이코비치와 주먹다짐을 벌여 징계가 불기피할 전망이다. 13일 독일 일간지 ‘모르겐포스트’에 따르면 함부르크 선수들이 이날 오전 팀훈련을 하던 중 손흥민과 슬로보단 라이코비치(23·세르비아 몬테네그로)가 충돌했다. 서로 더 많은 기회를 얻으려고 언쟁을 벌이다가 결국 주먹다짐으로 이어졌다는 것. 사건은 라이코비치가 먼저 손흥민에게 폭력을 가한 것이 발단이 됐다. 입씨름을 벌이다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 라이코비치는 손흥민에게 주먹을 날렸다. 하지만 손흥민은 잽싸게 피했고, 대신 뒤에 있던 톨가이 아슬란(22·독일)이 맞고 쓰러졌다. 이마가 찢어져 피를 흘린 아슬란은 곧장 팀닥터에게 이송됐다. 결국 화를 이기지 못한 손흥민도 라이코비치에게 ‘쿵
김명민의 새 영화, "연가시" 스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6월 4일 |
뭐, 그렇습니다. 이 괴상한 제목의 영화가 촬영이 된다고 이야기가 나온지도 꽤 됐는데, 이제서야 나오는군요. 적당히 때가 된 거죠. 솔직히 제목만 듣고 좀 걱정을 했는데 말이죠, 의외로 영화 자체는 괜찮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웬지 볼만해 보여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