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워즈 / Neverwas (2005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21년 2월 22일 |
감독 : 조슈아 마이클 스턴각본 : 조슈아 마이클 스턴출연 : 아론 에크하트, 이안 맥켈런, 윌리엄 허트, 브리트니 머피, 닉 놀테, 제시카 랭 외음악 : 필립 글래스촬영 : 마이클 그레디 편집 : 스티븐 켐퍼 판타지 장르 영화에서는 상상과 현실과을구분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종종 등장하게 되는데요. 환상 속에 사는 사람들의 주장이 너무도 그럴 듯 해서 추종하는 사람들도 등장을 하게 됩니다. 영화의 장르가 본격 판타지라면 그 사람의 주장 대로 판타지가 사실인 것을 알게 됩니다. 그 반대의 경우 그 사람의 주장 대로 진행이 되다가 결국 현실에서 상처를 입고 셀프 상상으로 만들어낸 세계를 재확인 하게 되는데요. 스포일러 있습니다. 이 영화
플로렌스 - 웃기면서도 깊은 울림을 가진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9월 3일 |
이 영화를 결국 추가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보지 말까 하는 생각도 약간 들었던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 영화가 영 미묘하게 다가오는 부분들이 약간 있어서 말입니다. 하지만 결국 영화를 보게 되었죠. 아무래도 배우진도 나쁘지 않고, 영화에 관해서 나름대로 생각하게 만드는 면들도 있었기 때문에 도저히 피해갈 수가 없다는 생각과 그래도 더 늘어나는건 피하고 싶다는 생각이 겹쳐 들어갔던 것이죠. 결국 보게 되었지만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굴리면서 제가 스티븐 프리어스 감독 이야기를 한 적이 몇 번 이습니다. 우선 필로미나의 기적 이라는 작품 부터였는데, 그만큼 상당히 독특하게 다가오는 영화였기 때문입니다. 따뜻하게 다가오는 일반적인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로봇 액션의 복제된 향연
By ML江湖.. | 2014년 7월 2일 |
트랜스포머의 시대는 끝났다! 시카고에서 벌어진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전투로 인해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도시가 처참하게 파괴되자 정부는 일부 오토봇을 제외한 트랜스포머에 대해 체포령을 내린다. 시카고 사태, 5년 후 대부분의 디셉티콘이 처벌되고 오토봇 역시 모습을 감춘 상황, 엔지니어 ‘케이드 예거’(마크 월버그)는 우연히 폐기 직전 고물차로 변해있던 ‘옵티머스 프라임’을 깨우게 된다. 그리고 그의 생존이 알려지자 ‘옵티머스 프라임’을 노리고 있던 어둠의 세력 역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전세계를 새로운 위협에 몰아넣을 거대한 음모, 사상 최대 가장 강력한 적에 맞서 ‘옵티머스 프라임’과 오토봇 군단은 목숨을 건 대결에 나서는데...! 인류의 미래가 걸린 위기, 전 세계를 파괴로 뒤덮
[댓글부대] 후기 결말 해석 - 추적극보다 풍자
By 레드써니의 Project-R | 2024년 4월 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