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By 노마드 | 2016년 9월 28일 | 연상호 감독의 영화.부산행의 프리퀼이라고들 하는데... 부산행이 대중적 시선과 흥행을 의식하고 자본의 논리와 타협한 이야기라면,서울역은 보다 직설적으로 감독의 시선이 투영된 영화로 보인다. 마지막의 반전은 섬찟하였다. 메시지가 좀 직설적으로 드러나는 것은 좋지 않게 보였지만그러나 괜찮은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