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기 5일차 - 귀국길, 하네다공항 ANA라운지에서의 식사
By 青G春秋 이글루 제1지부 | 2018년 7월 30일 |
일본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12시 비행기이니만큼 아침일찍 출발한다. 리무진을 타고 갔는데...... 길이 막혀서 1시간정도 걸렸던 것 같다. 지하철로는 대략 30분 걸리는 거리이고 리무진도 비슷하게 걸리는데 아침시간이다보니 길이 막혀서 1시간 정도 걸렸었다. 공항에 도착해서 바로 체크인 하고 짐을 부치고 아침식사를 하러 간다. 비즈니스인 만큼 라운지로 가서 밥을 먹는다. 라운지 입구에 스타워즈 콜라보 피규어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근데 뭐...스타워즈는 별로라서..... ANA 하네다 라운지는 김포 아시아나 라운지 나부랭이와는 차원이 달랐다. 김포공항이 국내선 위주라고는 해도 듣기로는 국제선도 마찬가지로 거지발싸개같다고 하니.... 그냥 아시아나가 거지발싸개라는 결론이 난다.
전일본공수(ANA)정비공장을 견학하다.
By Stephen Flight Log→ | 2015년 6월 21일 |
한국으로 귀국하는 날, 우연히 전일본공수(ANA)의 정비 격납고를 방문할 기회가 생겨서 다녀왔습니다. 사실 본래 이번 일본여행 일정에 넣어놨었지만, 신청할때 일본 사이트 특유의 반각입력으로 인한 오류 덕분에 거의 포기상태에 있다가 마침 이것을 알고있던 일본인 지인이 "견학 같이 가지않겠습니까?"라고 먼저 말해준 덕택에 다행히 귀국하는날 방문하게 된 것이지요. 마침 귀국편이 ANA편이기도 했구요(^0^) 우선 정비공장으로 가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도쿄 모노레일(東京モノレール)을 타고 신세이비조(신정비장,新整備場)역에서 내리도록합니다. 본래 이곳이 생기기 이전에 모든 정비 업무는 기존의 세이비조(정비장,整備場)역에서 진행했지만1993년에 이곳으로 이전해서 현재의 역이 같이 개통하게 된것
[14년 11월 토쿄]나의 하네다 공항 노숙기(...)[16]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5년 11월 18일 |
지난시간에 이어 딤섬 부페에서 배부르게 먹은 저와 동행, 저녁 비행기로 귀국 예정이라 시간 확인하려고 메일을 봤는데 어 잠깐만...내가 탈 비행기는 19시 비행기었을 텐데...확인해 보니 오늘 아침 8시에 이미 떠난 걸로 돼 있다?!! 그러니까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저는 JAL에서 아침에 김포 출국 저녁에 하네다에서 돌아오는 비행기를 예약했었어요. 이건 확실해요. 왜냐면 예약한뒤 캡쳐해 놨었거든(...)정확히는 결제는 안하고 예약만 잡아놓고 일주일 뒤에 결제했는데 예약만 하고 결제를 안하니 좌석이 팔리면서 이게 아침 김포 출국해서 아침에 하네다 돌아오는 결로 변경이 돼 있었던 것 아무래도 JAL은 결제안하고 예약만 걸어놓으면 좌석 보장이 안되는 시스템인 것 같네요. 추측이지만..
2017.12.11. (31) 오늘의 마지막 열차를 타고 도착한 하네다 국제공항 / 2017 피치항공 밤도깨비 주말여행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7년 12월 12일 |
= 2017 피치항공 밤도깨비 주말여행 = (31) 오늘의 마지막 열차를 타고 도착한 하네다 국제공항 . . . . . . 현재시각 밤 11시 반. 토요코인 카마타 1호점으로 다시 돌아와 맡겨놓았던 짐을 찾았다.토요코인 호텔은 체크아웃을 한 이후에도 체크아웃 당일에 한해 짐을 보관해주기 때문에 아슬아슬하게 세이프. 그나저나 호텔 근처는 번화가가 아닌 평범한 주택가라 자정이 가까워지니 돌아다니는 사람도 없고 굉장히 조용하다.호텔 간판만 없었더라면 이 곳이 호텔이 아닌 그냥 평범한 맨션 건물이라고 해도 될 정도였으니까... 짐을 찾은 뒤 카마타역에서 조금 떨어져있는 케이큐 카마타역으로 이동.하네다 공항으로 돌아가기 위해선 JR 카마타역이 아닌 케이큐 카마타역으로 가서 열차를 타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