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 플레이스
By DID U MISS ME ? | 2018년 4월 19일 |
영리하기는 하나 새롭지는 않다. 소리내면 죽는 게임이 처음은 아니지 않은가. 이미 작년에 <맨 인 더 다크>가 있었고, 그보다도 한참 전에 괴생명체가 나온다는 것마저 비슷한 <디센트>가 있었다. 고로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게임 규칙이 아주 생소하다거나 아주 기발한 아이디어는 아니라는 것. 하지만 비슷하고 뻔한 것이어도 연출로 조지면 능사인 게 또 영화가 아닌가. 바로 이 영화가 그렇다. 스포일러 플레이스! 호러 영화의 가장 큰 무기인 사운드 빵빵 깜짝 쇼로 관객을 놀래키는 건 기본이거니와, 갈수록 쪼이는 서스펜스 연출도 능란하게 해냈다. 이 정도면 가히 호러 영화의 훅과 잽을 모두 통달했다고 할 수 있을 지경. 주인공 가족의 첫째 딸이 농아라는 설정이라 괴생
영화 로스트시티 출연진과 모험 외국 코미디 추천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4월 16일 |
플래시 The Flash 401
By 멧가비 | 2017년 10월 17일 |
뜬금포 사무라이 악당 등장. 1968년에 첫 등장한 사무로이드(Samuroid).이름 짓는 센스 꼬라지도 그렇지만, 듣도 보도 못한 B급 악당 잘 찾아다 내놓는구만. 주먹이며 발차기며 일일이 다 쳐맞을 거면 대체 니가 왜 (키드)플래시인 건데, 만화 장면의 오마주. 만화에선 저게 아마 월리가 아니라 배리 앨런이었을텐데.. 사무로이드들을 조종하는 카타나 남작(Baron Katana) 등장. 이름 한 번 참말로.. 안 그래도 앞 시즌부터 이거 계속 봐야되나 싶었었는데,이번에 괜히 욱일기 비스무리한 거라도 겨나오면 바로 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