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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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브릿지
지난 주에 감상한 '하늘을 걷는 남자'에 이어 또 한 번 실화 기반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신작이었는데요... 여러 면에서 감독의 전작 '링컨'이 생각나게 하는 인상을 주었습니다... '링컨'이 그랬듯이 이 작품 역시 '신념'과 '타협'이 작품의 핵심 코드인데 이번 작품은 링컨의 경우보다 더욱 인간미 있는 드라마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해요... 뜻하지 않게 적국 스파이의 변호를 맡게 되었지만 지극히 불리한 상황과 주변 분위기 속에서도 변호사로서 굳은 소신을 가지고 재판에 임한 제임스(톰 행크스), 그러한 그의 소신은 적국에 억류된 요원의 송환을 위한 협상 과정에서 더욱 빛을 발합니다... 이 점은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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