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3부작의 결말, 다크 나이트 라이즈 (The Dark Knight Rises, 2012)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2년 7월 31일 |
다크 나이트 라이즈 (The Dark Knight Rises, 2012.7.19)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크리스찬 베일, 앤 해서웨이, 조셉 고든 래빗, 톰 하디 주연 스포일러 포함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배트맨 3부작이 드디어 끝이 났다. 3부작 내내 일관되게 '공포'에 대한 '극복'과 '선택'의 문제, 무엇인가를 대표하는 '상징'을 논했던 크리스토퍼 놀란은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통하여 그 모든 것을 다시 한번 논한 뒤 깔끔하게 정리를 했다. 전작인 '다크나이트'가 하나의 완성된 범죄영화로써도 최상급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교되긴 했지만 '배트맨 비긴즈'부터 시작된 그 주제의식은 이렇게 끝내는 것이 가장 합당하다고 납득할 수 밖에 없었다. '배트맨 비긴즈'와 연결되는 부분이 너무 많
[DNF] 다크나이트한테 불칸을 껴줬습니다
By 돈다로타리 | 2013년 1월 6일 |
사실 껴준게 유물대란이 터졌을때 껴줬지만 여귀검키우고 어쩌고하다보니 이렇게 늦장 리뷰를 하게됬네요;; 원래 닼나를 키울때 '웨펀처럼 키우자'라는 마음으로 경갑을 껴줬지만 절탑을돌면서 경갑은 내구도면에서 좀 아쉬운 감이 없지않아서 어차피 절탑항아리 팔면 돈벌리니까 사주자! 하게 되었습니다 힘/지능은 그렇게 크게 증가하지는 않았지만 내구면에서 꽤나 큰 상승이 있었습니다 피통은 1만 이상오르고 방어력도 꽤 오르고 아주 맘에 듭니다
모건 프리먼 멋있지 않나요?
By 츤데레포의 그냥 블로그 | 2018년 10월 13일 |
다크나이트 보다가 문뜩 떠올라서.. 비중은 적지만 그래도 매력은 배우라 생각해서.. 거기서 되게 인상깊었는데 쇼생크 탈출에서 ㅎㅎ 진짜 명작이죠. 제가 되게 좋아하는 흑인 배우중 한명 ㅎㅎ
맨 오브 스틸
By 얕은 책바다 | 2013년 6월 16일 |
평론가의 비평과 로튼토마토 지수를 참고하는 사람들이라면 영화를 봐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될 정도로 탈탈 털린 맨 오브 스틸. 얼마나 병신 같이 영화를 만들었길래 까이는지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왔습니다. 일단 제 결론은 "이 정도면 괜찮은데?" 물론 뛰어난 작품은 아닙니다. 그냥 무난합니다. 그러나 이 무난함이 영화가 까이는 가장 큰 이유겠지요. 기대한 것 이상으로 보여준 것도 없었고 예측 가능한 이야기와 결말은 흔한 SF 영화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잭 스나이더 감독은 자신의 장기를 충분히 살려서 멋진 영상을 보여줍니다. 그의 영상만 기대하고 보러 간다면야 큰 실망은 없을 겁니다. 그러나 제작자인 크리스토퍼 놀란 때문에 볼 생각이라면 저는 말리고 싶습니다. 그는 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