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슐질하다 망한게 한두번이 아니지만
By Road Maxter의 잡탕노트 이글루 분점 | 2012년 10월 5일 |
추석맞이 피씨방이벤트에서 15시간을 채워 8만포인트를 받았습니다. 쿠론 건담을 뽑으려고 63호 캡슐을 돌렸습니다. 안나왔습니다. 30초만에 빈털털이가 되었습니다. 슬픕니다. 딥스가 가중치 노랑에서 나온 후폭풍일지도.
오늘도... 던(isk)이 엄슴미다~~!!!
By 이브택배소 | 2014년 2월 8일 |
![오늘도... 던(isk)이 엄슴미다~~!!!](https://img.zoomtrend.com/2014/02/08/c0081816_52f506f314032.jpg)
뭔가 진짜 없어서 없는 심각한 상황이... ㅠ.ㅠ 풍요속의 빈곤... 앞자리 숫자를 좀 바꾸고 싶은데 안쉽군요. 정말... OTL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기
By 이브택배소 | 2013년 11월 15일 |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기](https://img.zoomtrend.com/2013/11/15/c0081816_5284f6135dbbd.jpg)
이글루스가 애먹이니 궁여지책으로 노트패드에 글을 써다가 붙여넣기. 아무래도 이글루스 로그인 세션의 문제 같은데 환장을 하겠다. 이 글을 쓰기에 앞서 이 글은 공식적인 표명이 아닌 지극히 개인의 의견임을 밝혀둡니다. 아마도 최근의 컨택 때문에 겸사겸사라고 생각은 하지만 최근 런쳐에서 저런 팬페이지의 안내글이 떴다. <런처 화면> 게을맞을 ccp놈들 소개할려면 진작 하던가... 라는 생각이 들긴 한데... 아마 최근 그 일(!) 때문에 리서치 했을거라고 생각한다. 뭐 예상은 했지만 해당 포스팅 스레드에 달리는 글들이 썩 호의롭지 않다. 첫 리플의 중요성이라고 했다던가... 가장 최근 확인 시점에서 호의롭지 않은 글들이 줄줄 달리고 있었던거 같다.사실 중요한건 팬사이트 자체가 과거 시절 많은
뜬금없는 강북멋쟁이 이야기
By 동쪽의 아레스실버 | 2013년 1월 18일 |
![뜬금없는 강북멋쟁이 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13/01/18/a0015649_50f8db77e2407.jpg)
불가사의한 '멋짐', 정형돈 어쨌든 인정해야 한다. 음악만 듣는 시대는 지났다. 사람들은 이제 음악에도 서사와 캐릭터를 요구한다. 생각해 보면 아이돌 문화 자체가 서사와 캐릭터에 기반을 두고 있다. 한국 아이돌들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일본의 아이돌들은 처음부터 실력을 들고 나오지 않는다. 일본의 아이돌 빠질은 팬덤이 음반과 티켓을 사주면서 아이돌을 '성장시키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아이돌 팬덤이 자신의 아이돌에 대한 애정을 드러낼 때 흔히 들을 수 있는 대사가 '작년만 해도 저랬는데 올해는 이렇게까지 컸네, 아이고 내 새끼들!' 이런 거다. 한국의 아이돌들은 이미 일본의 아이돌을 봐온 청음자들이 '아이돌은 실력 없다'는 전제를 깔고 평가를 한다. 그래서 요즘 시대의 기획사는 더 철저하게 고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