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팬이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분노! 역린을 건드린 '금기 질문'이란...
By 4ever-ing | 2013년 6월 26일 |
도쿄돔 등에서 개최한 5대 돔 투어에서 약 70만명을 동원한 한국의 인기 2인조 유닛·동방신기가 18일 SMAP의 나카이 마사히로(40) 사회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화요곡!'(TBS 계)에 출연했다. 이달 발매한 신곡 'OCEAN'을 선보이며 능숙한 일본어로 토크도 해낸 두 사람이었지만, 나카이의 질문에 얼굴이 굳어진 장면이 있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넷상에서는 동방신기의 팬(통칭 톤펜)의 나카이 공격이 발생. 이에 반발한 나카이 팬들과 톤 펜에 의한 장외 배틀까지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 프로그램의 시작 부분, 나카이는 동방신기의 유노윤호(27)와 최강창민(25)에게 "두 사람으로서, 좋습니까?"고 질문. 당돌한 느낌은 있었지만, 별다른 질문은 아니었지만, 이것은 두 사람이 약간 흥분된 표정
유노윤호의 소중한 마음 "창민이는 나의 반쪽"
By Blissful Ignorance | 2012년 10월 20일 |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남남이 만나 가족처럼 지낸다는 것은 생각보다 무척 어려운 일이죠. 하지만 창민이를 만나지 않았다면 제 인생은 반쪽짜리였을 것 같아요." 어제 인스타일 화보와 인터뷰의 이 대목을 보고 새삼 울컥했다. 윤호 오빠가 창민이 오빠를 얼마나 아끼는지 동방신기 팬으로서 익히 알고 있었지만 막상 또, 얼핏 들으면 거의 프러포즈처럼 들리는 직구로 그 마음을 이렇게 표현해내는 걸 보니까 지난 시간들도 생각나고 해서 괜히 눈에 물기가 고이더라. 그래도 동방신기 팬으로서 더없이 기쁘다. 두 사람이 서로를 아껴주는 진심이야말로, 내 듀오 동방신기 팬 라이프의 원동력이거든. 윤호 오빠가 지금도 앞
동방신기도 애니메이션 형식의 뮤직비디오 나왔으면ㅠㅜ
By Blissful Ignorance | 2012년 6월 14일 |
트라이건의 작가 나이토 야스히로가 그린 동방신기 ㅇ_ㅇ!! 특징만 딱딱 집어서 간결하게 그린 게 너무 신기해서 나도 모르게 닥저. 요건 유노윤호 +_+ 요건 최강창민 +_+ 아놔 나이토 아저씨 존나 잘그렸음.... 프로라서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진짜 특징만 딱딱딱 잡아서 쩔게 잘그렸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와 나도 우리 두 오빠들 잘 그리고 싶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림 더 잘그리고 싶다? 거기까지는 안 바라 그냥 난 오빠들만 더 잘 그리면 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답없는 동방빠수니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동방신기 더 잘그리게 되는 비법같은 거 뭐 없나여 흑흑..... 근데 막 이런 거 보면 예전의 HOT 오빠들 때처럼, 우리 동방신기 두 오빠들도
동방신기 일본 잡지 앙앙 표지 장식, 잡지판매율 2배 껑충
By Oneul | 2017년 11월 19일 |
2년 반 만에 동방신기 두 남자가 anan 등장! 이번에 오랜만에 앙앙 표지를 장식한 윤호, 창민. 대망의 재시동을 걸기 시작한 두 남자는 [요로시꾸오네가이시마스 (잘 부탁드립니다)] [오히사시부리데스 (오랜만입니다)] 라고 말하면서 스튜디오에 들어왔다. 조금 부끄러운 듯 웃는 얼굴로 굉장히 유연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촬영은 먼저 윤호의 솔로컷부터 개시. 윤호의 릴랙스한 표정과 포즈에 [멋져!]라고 감탄하는 스태프. 그 반응에 쑥쓰러워하면서 큰 목소리로 '창민아, 빨리 와!' 라며 절규까지. 5~6층 정도 떨어져있는 플로어에서 헤어메이크업과 의상을 갈아입고 있는 창민에게 그 목소리가 들릴 리 만무. 잠시 후 창민이 등장, 두 사람은 내추럴하게 악수를 교환, 투샷 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