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롤챔스 8강의 관전포인트
By 될대로 되라지 | 2014년 4월 13일 |
SKK vs 삼성 오존 1. 불안한 SKK의 봇라인 가장 문제가 되는 건 피글렛의 세번째 친구가 없다는 점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사라졌다고 표현하는것이 옳을 것이다. 피글렛의 세친구인 베인, 케이틀린, 시비르중에서 시비르가 4.4 패치에서 너프먹고 친구목록에서 삭제가 되었다. 지난 겨울 루시안의 광풍이 몰아치던 와중에도(밴픽률 87%), 꿋꿋이 세 챔프를 고집하던 피글렛이 루시안을 대회에서 처음 사용한건 윈터결승 3경기였다. 그리고 피글렛의 3번째 카드에 대한 의구심은 KTA와의 연전에서 극명하게 드러난다. KTA는 SKK를 상대할때 베인을 지속적으로 밴을 하면서 케이틀린을 선픽으로 가져가거나 둘다 밴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렇게 울며 겨자먹기로 픽을 한 루시안, 트위치, 코르키 셋 다 뭔가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