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점점 감옥 부수기 냄새가 나는 뻐킹 데드 시즌3
By Sympathy in panic | 2013년 4월 2일 |
시즌1만 해도 레알 도그 허니잼이었는데 시즌2에서는 소피아 떡밥으로 질질 끌더니 시즌3부터 그냥 재미있다기보다는 뒤가 궁금해서 보게된다. 원작 만화에서는 가버너가 김치맨 대갈통 뽀개고... 릭도 한쪽 팔 아작난다고 하는데 드라마에서는 그딴거 없다-_-ㅋ 현대차 스폰이 끊기지 않는한 김치맨을 쉽게 죽일일은 없을 것 같다. 게다가 흑형 하나가 죽으면 다른 흑형이 무리에 합류하는 흑형보존의 법칙도 시즌3에서 지켜졌다. 워킹데드 시작부터 3대 민폐녀로 군림하던 한분이 또 떠나가고... 이제 남은건 한명... 시즌2 피날레만 해도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해줬는데 시즌3는 그딴 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