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여행 준비물 가볼만한곳 f. 지하철 메트로카드
By Kimi의 여행일기 | 2023년 11월 8일 |
미국여행 올랜도 디즈니월드 매직킹덤 새해 불꽃놀이 Happy NewYear♥
By 트래블러버의 맛있는 여행 | 2020년 12월 30일 |
뉴욕여행 여덟째날 - 첼시
By 덕소청년 | 2013년 1월 28일 |
첼시는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 구단도 아니고 신세계의 아울렛도 아니라 맨하탄의 한 지역인데 나름대로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곳이다. 원래는 공장단지였다고 하는데, 거주지역과 상업지역으로 변모하면서 색다른 느낌을 가진 곳이 된 듯. 여러 연예인들이 묵었었다는 첼시 호텔과, 공장건물이었던 건물이 마켓으로 개조된 첼시마켓, 그리고 고가도로 위에 만들어진 공원인 High Line 은 센트럴파크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맨하탄 중심가와는 또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음을 볼 수 있음. 나만의 생각인가.. 날도 좋았어서 다들 잔디밭에 누워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데이트하기에도 참 좋은 곳 같고. 하이레인은 한국인 건축가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여기저기 한국인들이 해놓은 것들이 많아 없던 애국심
낮과 밤을 오르락 내리락하며
By 한량 | 2015년 8월 1일 |
아직은 밤낮이 오락가락하는 상태. 날씨에 또 유난히 오르락내리락하는 사람인데다, 여행에선 그걸 하나 걸러줄 필터도 없다. 예를 들어, 출근이라든가 어떤 스케줄이라든가. 정해진 일정과 반드시 해야 할 리스트도 없다.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엔, 조용한 까페를 찾았다. 첫손님이 되어 들어간 까페에서 이른 커피를 마시며 책을 구경한다. 일층과 이층에는 섹션별로 다양한 책들이 놓여있다. 이리저리 뒤적여도 봤다가 조용히 자리로 돌아온다. 가방 안에 넣어온 책을 편다. 사람이 없어 그랬을까. 도서관 느낌이기도 했다. 책장을 술술 넘기며, 터지는 몇 번의 웃음을 참아가며 읽었다. 여행지에서 여행기를 읽는 느낌은 좋다. 게다가 그것이 하루키라면 더. 돌아오는 길, 잠시 장을 본다. 방대한 양의 진열장 앞에 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