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비의 아이들 - 잉글랜드 축구에 대변혁을 가져올 뻔 했던 팀
By 자료실 | 2012년 6월 19일 |
- 폴 심슨은 연민의 감정을 넘어, 멋진 경기를 펼쳤던 버스비의 아이들이 얼마나 위대한지에 대해 탐구해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뮌헨 참사 추모곡 - Spinners - Flowers of Manchester 올드 트래포드에 있는 버스비 경 동상과 마주 서있는 성 삼위일체(골든 트리오 - 로, 찰튼, 베스트). 그리고 알렉스 퍼거슨 경 매트 버스비에게는 그가 뮌헨의 병상에 누워있을 때 '차라리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죽어버렸으면' 하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이후에, 버스비는 잠시나마 그가 마치 1958년 2월 6일 BEA Flight 609 Zulu Uniform에 탑승했다가 죽은 동료들을 배신한 것처럼 여겼던 나약한 감정에 대해 죄책감을 느꼈다고 했다. 43명의 승객과 승무원 중 23명이
스스로 자초한 결과, EPL우승은 안개속으로....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2년 4월 23일 |
![스스로 자초한 결과, EPL우승은 안개속으로....](https://img.zoomtrend.com/2012/04/23/d0113625_4f941285ea132.jpg)
4:4 골이 무려 8골이나 터졌습니다. 그리고 유나이티드는 패배한 것과 같은 분위기에서 경기를 끝마쳤습니다. 유나이티드 관점에서 볼때, 경기는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멘탈붕괴 였습니다. 4골이나 넣고, 2골차까지 났던 상황에서 맨유는 승점 3점이 아닌 1점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언론들은 이 경기를 스릴러라 표현했을 정도로 긴장되고 떨리는 경기가 되었습니다. 이로써 맨시티에게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1경기를 유나이티드가 더 치른 상황에서, 승점차는 6점차 울버햄튼을 잡는 다면, 3점차로 좁혀지게 되고 다음 라운드는 맨유를 홈에 불러들여서 맨체스터 더비를 치르게 됩니다. 노리치 시티를 대파했을 당시 저는 이런말을 남겼었죠. 사실상 맨유와 맨시티의 승점차는 2점차다. 제가 걱정했던 부분이 바로 오늘의
맨체스터시티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 후기
By 꿈은 닐 카프리 인데 현실은 챈들러 빙 | 2013년 9월 23일 |
![맨체스터시티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 후기](https://img.zoomtrend.com/2013/09/23/f0213613_523f950e6eecb.jpg)
그림 출처만 조날 마킹 1. 모예스는 이번 여름 보드진에게 맨유 선수들을 1년동안 믿고 파악하고 싶다고 말했다. 결국엔 이것이 맨유가 여름 이적 시장에서 보수적인 가장 근본적인 이유였다고 본다. 다만 오늘 같은 경기에서 티아고 같은 탈압박 되는 미드필더가 너무 그리웠다. 잘못된 전략 맨유는 퍼거슨때부터 강팀과의 경기에서 기본전략이 점유율은 내주고 카운어 어택으로 나서는 것이었다. 퍼거슨이 대단한 점이 윙어진이 병신이었을 때에도 수비 만큼은 단단한 편이었다. 그러나 오늘 모예스는 4실점이라는 결과에서 나타나듯이 실점을 너무 쉽게 했다. 근본적인 이유는 수비진에서 집중력이 너무 떨어졌다는 느낌이었다. 첫번째 콜라로프 어시스트 아게로 골도 오버래핑하는 콜라로프를 발렌시아가 너무 쉽게 놓쳤
티아고 알칸타라 맨유 이적 임박
By 꿈은 닐 카프리 인데 현실은 챈들러 빙 | 2013년 6월 21일 |
![티아고 알칸타라 맨유 이적 임박](https://img.zoomtrend.com/2013/06/21/f0213613_51c3eb520281a.jpg)
출처 텔레그라프(정론지) 현재로서는 둘다 맨체스터에서 볼 가능성이 높네요.. 바르셀로나가 이번 여름 티아고 알칸타라가 떠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1994년 월드컵 우승 멤버 마징요 아들은 정규적인 출장을 위해서 떠날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이미 바이아웃 금액인 1700만파운드를 준비했고,뒤에는 다 아는 내용이라 생갹 (알칸타라는 출전 시간부족 으로 바이아웃 금액 낮아진 이야기) 결론적으로 알칸타라 내년 브라질 월드컵 때문에 많이 뛰고 싶은데, 이니에스타와 차비 세스크이 밀려서 맨유로 가기로 결심했다는 듯. 출처 데일리메일(타블로이드)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2345487/Manchester-United-c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