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미국 여행기 (1) - 도착 - 스미소니언 구경 (1)
By 進省堂居士의 跆緣齋 | 2012년 5월 27일 |
![2008년 7월 미국 여행기 (1) - 도착 - 스미소니언 구경 (1)](https://img.zoomtrend.com/2012/05/27/f0041956_4fc19cb177925.jpg)
(*벌써 아주 오랫동안 예고해 드렸던 바이지만, 드디어 2008년 미국 여행기의 첫 글을 써볼까 합니다.) 1. Prologue. 2008년 7월 7일, 이른 아침인데도 이상하리만큼 푹푹 찌는 더위를 뚫고 인천공항으로 나갔습니다. 5주 간에 걸친 짧지만은 않은 기간 동안 미국과 캐나다를 동에서 서로 나아가는 여행의 첫 발을 내딛는 순간이었지요. 전날 밤부터 여행에 대한 기대 때문에 정말 설레었습니다. 사실은 그보다도 한참 전, 몇 주 전부터 여행 계획을 짜고 미국과 캐나다에 있는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방문하겠다는 연락을 다 해놓고 하느라 한참동안 부산을 떨었지만요.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부리나케 탑승수속이니 통관이니 하는 절차를 싹 마치고, 마침내 7월 7일 오전 10시 40분 발 미국 노스웨스트 항공편을
[강릉] 맑고 드넓은 주문진 해수욕장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8월 17일 |
방파제에서 복어를 먹고 주문진 해수욕장으로~ 드론도 날릴 수 있고 주차장도 잘 되어 있어 좋습니다. 추억과 낭만이 있는~ 넓고 깨끗하니 언제와도 참 좋은 해수욕장이라 마음에 듭니다. ㅎㅎ 포말포말~ 제주도 바다인줄~ 진격~ 모래놀이도 한창에~ 드넓은~ 발자국의 추억은 파도와 함께~ 포토존도 많이 생겼던~ 하트 벤치도~ 언젠가는 낭만있기를~ ㅜㅜ 그네도 좋고~ 옛날과 달리 코로나 이후라 텐트를 못 치는데 간간이 보이긴 하는~ 그래도 시설도 잘 되어 있고 깨끗해서 좋은 해수욕장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