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스토리] 버즈 라이트이어 캐릭터 컵 - CGV 토이스토리4 콤보
By 피터랜드 장난감박물관 | 2023년 7월 30일 |
[토이스토리4] 보 핍의 귀환과 선택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7월 2일 |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는데 토이스토리는 당시 다른 시리즈를 선택하며 하나도 안봤다가 이번 4편을 위해 정주행 후 봤는데 시리즈물을 많이 봐도 전작들을 정주행하고 본 적은 사실 없었던지라 신기한 경험이었네요. 게다가 보지 않았던 작품들을 몰아서 보는건 더욱더 없어서 감정이 복받쳐 오르는게 진짜 감동적이었네요. 안그래도 3편에서 눈물바다였는데 4편은 오랜만의 시리즈라 몰아 보여주다보니 시작부터 눈물이 나서 ㅜㅜ 선택받는 존재인 장난감들이지만 내리사랑처럼 오직 주인만을 위해서 살아가는(드림웍스였으면 반골들이 나왔을텐데 ㄷㄷ) 토이들이었는데 선택과 선택을 거쳐 세대를 넘어가는 모습을 보여 참 디즈니다웠습니다. 특히 3편에서 실종되었던 보핍이 메인으로 돌아오기도 하고 직접 만드는
"토이 스토리 4" 영상 포함 클립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4월 30일 |
개인적으로 이번 토이 스토리는 좀 걱정 되는 상황입니다. 누누이 이야기 하지만, 3편이 정말 완벽한 마무리였기 때문이죠. 그 마무리 덕분에 과연 새 작품이 나왔을 때 어떤 결과가 나올지 정말 궁금한 상황이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좀 걱정 되는 모습이 있었기도 하죠. 아무튼간에, 결국에는 슬슬 나올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래서 더 걱정 되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한 아이의 장난감을 넘어서는 모습을 가져가려 하는 것 같기도 해서 말입니다. 그래도 한 번 지켜보긴 해야겠죠. 그럼 영상 갑니다. 솔직히 사이에 나오는 영상은 짧습니다.
[UP] 업 2D+3D 콤보 (3Disc) : 블루레이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4년 3월 28일 |
YES24에서 독점으로 판다는 2D+3D 콤보팩입니다. 한정판이라지만 역시나 한달이 지나도 다 안팔리는 ㅎㅎ 뭐 2009년도 작품이니....그래도 제 소장리스트에는 언제나 올라가 있던~ 이제 슈퍼배드 시리즈와 월-E만 좀 그럴 듯하게 나오면 좋겠네요. 비닐만 벗기면 저 스티커는 없어집니다. 이게 2009년, 라푼젤이 2010년인데 라푼젤이 디즈니의 부활이라고 생각되는걸 보면 업까지는 픽사의 작품이라는 느낌이 강해서 였나봅니다. 뭐 공주 시리즈가 아닌 점도 있고 ㅎㅎ 국내에는 스틸북이 안나왔는데 중국 블루팬즈인가에서 나온 디자인과 비슷하게 포스터로 커버 케이스 전면을 꾸며서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국내 디자인은 주인공들이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포스터가 甲이라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