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 애니메이션 <카> 라이트닝 맥퀸
By 이웃집 아스페 | 2015년 8월 27일 |
![픽사 애니메이션 <카> 라이트닝 맥퀸](https://img.zoomtrend.com/2015/08/27/a0085520_55dea8701e64d.jpg)
<Lightning McQueen>2012.05.14Rhinoceros 4 라이노를 이용해 픽사 <카>(망작 ㅠㅠ)의 주인공인 라이트닝 맥퀸을 모델링해보았다.
굿 다이노 (2015) - 피터 손 : 별점 2점
By 극한추리 hansang's world-추리소설 1000권읽기 | 2016년 1월 25일 |
픽사의 신작. 딸아이와 주말에 더빙판으로 감상한 작품입니다. 미국 시장에서는 픽사 작품치고는 이례적이라고 할 만큼 흥행에 실패했다고 하는데 보고나니 이유를 알겠네요. 각본이 너무나 별로입니다. 공룡이 문명에 근접한 수준으로 진화하고, 인간은 일종의 애완동물 포지션이라는 독특한 세계관은 괜찮습니다만... 그 외에는 건질게 없네요. "나약한 주인공이 몇번의 위기를 거쳐 한 몫하는 존재로 성장한다"라는 성장기 작품과 다를게 하나 없는 전형적이고 진부한 내용이거든요. 픽사 특유의 재치는 찾아보기 어려우며, 벌어지는 위기는 유치하고 작위적이기 짝이 없고요. 대체 이놈의 세계관은 왜 이리 폭풍이 많이 몰아치는지 알 수가 없네요. 알로와 스팟 컴비라도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었어야 하는데 종이 역전된 것
[토이스토리4] 보 핍의 귀환과 선택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7월 2일 |
![[토이스토리4] 보 핍의 귀환과 선택](https://img.zoomtrend.com/2019/07/02/c0014543_5d1a35e195f42.jpg)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는데 토이스토리는 당시 다른 시리즈를 선택하며 하나도 안봤다가 이번 4편을 위해 정주행 후 봤는데 시리즈물을 많이 봐도 전작들을 정주행하고 본 적은 사실 없었던지라 신기한 경험이었네요. 게다가 보지 않았던 작품들을 몰아서 보는건 더욱더 없어서 감정이 복받쳐 오르는게 진짜 감동적이었네요. 안그래도 3편에서 눈물바다였는데 4편은 오랜만의 시리즈라 몰아 보여주다보니 시작부터 눈물이 나서 ㅜㅜ 선택받는 존재인 장난감들이지만 내리사랑처럼 오직 주인만을 위해서 살아가는(드림웍스였으면 반골들이 나왔을텐데 ㄷㄷ) 토이들이었는데 선택과 선택을 거쳐 세대를 넘어가는 모습을 보여 참 디즈니다웠습니다. 특히 3편에서 실종되었던 보핍이 메인으로 돌아오기도 하고 직접 만드는
코코, 디즈니&픽사 항상 평타는 치지 (스포없음)
By 어펭 블로그 | 2018년 2월 4일 |
![코코, 디즈니&픽사 항상 평타는 치지 (스포없음)](https://img.zoomtrend.com/2018/02/04/c0224591_5a76ca3fc8719.jpg)
갑자기 안나 엘사 울라프가 나와서 당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른들이 더 감동받는 영화라는 평은 이해가 된다.= 아이들이 디테일하게 다 이해하기엔 다소 어려운 내용이 아닌가 싶었음. 개인적으로 나는 큰 감동을 받았다거나..? 재미가 있진 않았다하지만 리멤버ㄹ미~~ 라고 계속 흥얼거림 ㅋㅋㅋ 디즈니나 픽사는 뭐 항상 평타는 치지 이느낌.(내 감정이 메마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