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 (18) 대롱대롱 매달려 하늘을 나는(?) 신기한 전동차, 쇼난 모노레일(湘南モノレール) / 2017 이스타항공 리벤지(Revenge) 일본여행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8년 1월 22일 |
= 2017 이스타항공 리벤지(Revenge) 일본여행 = (18) 대롱대롱 매달려 하늘을 나는(?) 신기한 전동차, 쇼난 모노레일(湘南モノレール) . . . . . . 쇼난 모노레일(湘南モノレール) 오후나 역.JR 오후나 역에서 나와 왼편의 안내 표지판을 따라 약 2분 정도 걸어가면 대합실과 개찰구를 바로 찾을 수 있다. 쇼난 모노레일은 일본 카나가와현 카마쿠라시에서 모노레일을 운영하는 1970년에 개통한 전철 회사로우리에게는 상당히 생소한 '현수식 모노레일' 이라는 형태의 - 레일이 열차 하단에 달려있는 것이 아닌열차 지붕에 달려있어 마치 놀이동산의 놀이기구, 혹은 로프웨이를 타는 것 같은 독특한 모노레일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도쿄 근교의 칸토 지방에 현수식 모노레일을 운영하는 회사는
[2016. 3. 나오시마-도쿄 미술여행] 이우환 미술관, 혼무라 지역,
By 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 2016년 3월 16일 |
셔틀 기다려서 타고 갈 정도의 거리가 아니라서 조금 걸어서 이우환 미술관으로 갔다. 딱 걷기 좋은 날씨. 햇살도 쨍쨍한데 덥진 않고. 멀리서도 보이는 <관계항- 휴식 또는 거인의 지팡이> 2013 작품이 보이면 다 도착한 거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안도 타다오가 디자인한 건물. 들어가기 전에 작품이 있고 뭔가 거대한 벽의 미로로 들어가다보면 매표소가 있다. 조용하고 직선으로 된 통로를 타박타박 걸으면 그게 울려서 타박타박 소리가 돌아오는데 뭔가 이우환이 추구한 조응이라는 주제와도 어울리는 것 같아서 재미있었다. 그냥 바로 매표소로 들어가는 짧은 길을 만들수도 있지만 오히려 일부러 길고 돌아가는 직선의 길을 만들어 놓았다. 매표소를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하늘이 뻥 뚫려있는 공간인 '조응照
설렁설렁 도쿄 산책 :: 도쿄역 주변 / 롯폰기 힐즈 / 블루보틀
By On the Road | 2018년 8월 24일 |
[13년 7월 남큐슈 여행]관광열차를 타고 이부스키로 & 배빵빵 일본여행에 나오는 잔보떡을 먹어봤다[9]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5년 5월 12일 |
센간엔에서 버스를 타고 가고시마 츄오역으로, 기타를 타고 이부스키로 향했습니다. 플랫홈에 들어오는 아수라 백작같이 생긴(...)열차가 관광열차인 이부스키노 타마테바코(이부스키의 보물상자), 줄여서 이부타마 이부스키에 전해져 내려오는 민화인 용궁의 보물상자 이야기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열차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차량에 그려진 그림도 보물상자 이미지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열차 내부 기념촬영 하라고 이런 팻말도 준비돼 있고... 스탬프 보관함도 보물상자 느낌입니다. 요렇게 창가를 마주보는 자리도 마련돼 있습니다. 해안선을 바라보면서 갈 수 있어요. 그리고 기차 안에서 간식타임, 센간엔의 매점에서 산 잔보떡이라는 가고시마의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