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판 최종장의 최대 미스터리
![걸판 최종장의 최대 미스터리](https://img.zoomtrend.com/2018/01/01/c0037154_5a4a28bb48c3d.jpg)
원래 저렇게 비슷한 장비가 초기 전차에 달린 적 있는데 그게 통신 안테나였었죠. 근데 저건 깃대인지 통신 안테나인지 도대체 용도를 모르겠습니다. 대체 상어팀은 뭔 역할을 맡아 오아라이팀에서 활동하는지 모르겠어요. 무슨 저 깃발이 신념의 상징 운운하는데 고무선장이라도 탱크에 탄답니까? 더 무서운 건 쟤네 진짜 술먹더라고요. 선도부는 대체 뭐하는 거야?! BC 자유학원 ARL-44는 한 3대정도 있더군요. 이러면 BC 자유학원 전력이 엄청나다는 이야기인데... 차체가 구려서 그렇지 쾨니히스 티거 영향받아 만든 전면 경사장갑에 독일 88 mm, 미국 90mm에 맞먹는 주포까지 단 물건이라 끽하면 강호 팀도 한방 먹게 생겼습니다. 나머지 전차들이 약간 신통찮아 그렇지...
근래 배우는 것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0년 8월 13일 |
사실 ANSYS 자체는 비싸고 워낙 툴이 많아 그렇지 사용 자체가 그리 어려운 툴은 아닙 니다. 힘 받는 부분들을 토대로 그대로 자동 분석해 결과물을 내놓으면 끝이예요. 그것도 물론 시뮬레이션으로 재검토하고 금속 3D 프린터 (업계에서는 AM으로 통함)로 출 력하거나 NC로 깎는 부분이 남기는 합니다. 그래서 부품 하나 개발하는데 한달 이상이 소요되곤 합니다. 이것조차도 이런 최적화 설계 소프트웨어 나오기 전까지는 더 오래 걸린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제도판과 종이만 들고 별의별 걸 다 설계한 과거의 엔지니어들이 대단한 것입 니다. (바람불다 보면 이런 엔지니어들이 뭘 하는지 자세히 알 수 있죠.)
걸앤판 오프닝을 보면 떠오르는 추억의 오프닝.
By Grafs Sprechchor | 2013년 1월 9일 |
![걸앤판 오프닝을 보면 떠오르는 추억의 오프닝.](https://img.zoomtrend.com/2013/01/09/e0032460_50ec31952204e.jpg)
중간에 니시즈미 마호가 등장하면서 번개치는 부분을 보면 아무래도 이게 떠오를 수밖에 없다. 라이벌 팀들이 차례로 등장하면서 뒤에 번개치는 장면.(...)
걸앤판 국내 개봉하는 김에....
러브라이브 때는 성격상 어쩔 수 없었다 쳐도 걸앤판이라면 더빙해도 되지 않을까요? 여기에 프라우다 팀원들이 러시아어와 황해도 방언을 쓰게 하면 어떨까요? T-34에 황해도 방언이면 역시 뭔가 어울리지 않습네까? 우리는 날마다 이빨갈지요~ 우리는 천성이 본래야비해~ 사이좋은걸 보면 가만두지 않아요~ (더빙판 프라우다의 노래 ) 죄송합니다. 너무 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