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영화판 감독, 던칸 존스로 결정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2월 2일 |
샘 레이미 감독이 하차한 후로 새로운 감독이 결정되지 않았던 '워크래프트' 영화판의 새로운 감독이 결정되었습니다. '더 문'으로 이름을 알렸고 '소스 코드'로 헐리웃 상업영화 역시 성공적으로 연출해낸 던칸 존스 감독입니다. (관련기사) 현재 블리자드와 레전더리픽처스는 계속 '워크래프트' 영화판 제작을 진행 중이며, 각본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한 '블러드 다이아몬드'의 찰스 리빗이 집필 중이고 올해 가을부터 촬영에 들어가서 2015년에 개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소스 코드'는 재미있게 봐서 기대는 됩니다만 과연 반지의 제왕이나 호빗 등이 생각나는 판타지 블록버스터가 되어야 할 '워크래프트'를 어떻게 연출할지 좀 걱정이 되기도...
[WoD] 드군 영던 업적 종료
By twomix's L.I.F.E | 2014년 12월 19일 |
마지막 하나 남았던 강철선착장의 업적을 종료로 끝냈습니다. 의외로 하루 한번의 기회뿐이라서 시간이 걸렸는데. 나름 팁이라면 가운데 있는 강철의별을 사용해서 우측끝으로 방향을 잡으면 3번째 사이로 통과가능하므로 타이밍을 잘[?] 맞춰서 쏘세요!! 라고 할수밖에 없내요. 그런데 영던 잔업적이 하나가 있는데.. 상로숲에서 하는 "재주는 내가 부리고..." 영던 가기 귀찮은데.. 또 한번 날잡고 가야겠내요. 개인업적 느낌이 나는데 뭐 해보면 알겠지요. 아니면 와우헤드를 보던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티란데 빠른대전 승률 50% 회복
By 옹잉의 이글루 | 2017년 10월 22일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초기 영웅 중 하나인 티란데 위스퍼윈드. 워크래프트3에서 프리스티스 오브 더 문으로 첫등장하였었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얼라이언스의 나이트엘프 수장으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는 엘룬의 대여사제로 지원가형으로 나왔다. 워크래프트3의 프리스티스 오브 더 문의 기술들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사냥꾼과 사제가 나누어 가져갔고,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티란데는 다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사제와 사냥꾼 기술을 적당히 가져온 모습이다. 워크래프트3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스킬들. 부엉이는 워크래프트3에서는 단순한 정찰스킬이었으나, 사거리 무제한의 공격스킬로 되었으며, 시어링 애로우는 초기에는 특성으로 있었으나 지금은 완전히 삭제되었고, 트루샷 오라는 초기부터 지금까지 약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