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본 영화 3가지 간단 감상
By EBC (Egloos breaker Center) | 2017년 12월 15일 |
![근래 본 영화 3가지 간단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7/12/15/b0040388_5a333fe62bdc4.gif)
토르3: 마블 단독영화 3에선 다들 뭔가를 버리고 앞으로 나아가는대 토르는 진짜 큰걸 버렸다. 저스티스 리그: 미친놈들아(욕) 러빙빈센트: 미친놈들아(칭찬)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깨어난 포스 간략한 감상(스포일러 없음)
By 타임 스트레인저 익스프레스 | 2015년 12월 17일 |
![깨어난 포스 간략한 감상(스포일러 없음)](https://img.zoomtrend.com/2015/12/17/d0047497_567200c829ee7.jpg)
원래는 리뷰를 쓰려고 했는데, 솔직히 스타워즈 팬보이 입장에서 도무지 이 작품을 엄정하게 바라볼 수가 없어서 간단한 감상으로 대체함. 일단 이 작품은 진짜 존나 괜찮다. 첫 개봉 타임이라 파란 글씨 다음에 나오는 로고와 팡파르만으로도 함성을 지르며 박수를 치는 덕후들이 가득한 상영관 분위기 덕에 더욱 고조되는 분위기. 영화가 끝난 다음 분위기는 그렇게 좋지 않았다. 스타워즈에 대해 잘 모르는 관객들이 절반은 되었기 때문에 영화에 대해 애매한 평을 내리는 느낌. J.J.에이브럼스는 굉장히 안전빵으로 작품을 그려냈는데, 스타워즈라는 하나의 가공 신화에 도전하기보단 적당히 따라가는 모습. 스타트렉이 리스펙트와 도전을 적당히 분배한 작품이었다면 이번엔 리스펙트만 한 80% 된다. 그러니 팬보이가
토르: 라그나로크 (Thor: Ragnarok, 2017)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7년 10월 30일 |
![토르: 라그나로크 (Thor: Ragnarok, 2017)](https://img.zoomtrend.com/2017/10/30/c0034770_59f6b8520d739.jpg)
토르: 라그나로크 (Thor: Ragnarok, 2017.10.27 개봉)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통칭 어벤저스 시리즈 중 토르 단독영화 3번째이자 마지막 작품. 토르의 원전이 되는 북유럽 신화에서 신들의 세계 아스갈드의 종말을 지칭하는 '라그나로크'란 점에서 토르 시리즈 마지막에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이미 공개된 트레일러에서처럼 헐크가 등장하고, 복장은 '플래닛 헐크'를 떠오르게 만들며 분위기나 로고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처럼 옛날 SF를 떠오르게 한 시점에서 어느 정도 플래닛 헐크의 설정을 섞을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했었다. 사실상 토르: 라그나로크는 오딘의 죽음과 함께 부활한 헬라와의 전투, 헐크가 검투사로 살고 있는 독재자가 지배하는 사카이르에서 혁명을 일으켜 탈출하는 이야기 이 두
[영화]어벤져스 2 에이지 오브 울트론 - 2회차 관람완료
By 파게티짜의 면발은 울지어다. | 2015년 5월 18일 |
![[영화]어벤져스 2 에이지 오브 울트론 - 2회차 관람완료](https://img.zoomtrend.com/2015/05/18/c0028880_555966b3892d8.png)
이제 극장에서 거의 다 내려가지만 아무튼 해당 영화를 못 보신 분들에게는 누설이 될테니 누설에 민감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 2회차 관람을 하였습니다. 한번 더 볼까 볼까 하면서 미루다가 겨우 2회차 완료 했네요. 이미 첫 감상글에 적고 싶은 것은 거진 다 적었으니 이번에 다시 보면서 1회 감상글 때 잊고서 못 적었던 것과 새로 느낀 것들만 간략하게 기록하겠습니다. 글 내용과 별로 상관없지만 확실히 영화는 두번은 봐야 눈에 들어오는 정보가 많은 것 같습니다. 1. 코스텔 엄마 Dominique Provost-Chalkley란 이름의 배우더군요. 맡은 배역 이름을 보니 Zrinka란 이름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