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 오브 세이비어, 내가 생각하던 라그 후속작은 이런게 아니었어...

랩소디의 게임만담|2013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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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오브 세이비어, 내가 생각하던 라그 후속작은 이런게 아니었어...

랩소디의 게임만담|2013년 11월 16일

자꾸 한국 게임만 까는 포지션에 서 있다보니, 이 글도 그렇게 보일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한국 게임중에선 개인적으로 가장 쳐주는 게임이 라그이고, 그 개발자인 김학규에 대해서 그닥 악감정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을 서두에 밝힌다. 이른 바, R1 프로젝트란 이름으로 몇년 전, 김학규 사단이 공식적인 발표를 했던 게임이 이번 G-STAR에서 트리 오브 세이비어란 이름으로 공개되었다. 구세주의 나무? 구원자의 나무? 어쨌든, 왠지 이름을 들으면, 성검 전설이 생각나는건 나 혼자만의 생각일까; 사실, 게임 실기 영상이 공개되었다는 것이 가장 큰 소득이리라 생각한다. 이미지 자체는 더 다듬어지긴 했지만, R1때 공개되었던 부분과 크게 달라지진 않았고 이런 느낌은 분명 김학규라는 치프의 이전작들 중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