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사 2 / 陰陽師II 2 (2003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21년 3월 25일 |
감독 : 타키타 요지로원작 : 유메마쿠라 바쿠각본 : 유메마쿠라 바쿠, 후쿠다 야스시, 에라 이타루출연 : 노무라 만사이, 이토 히데야키, 후카다 쿄코, 나카이 키이치, 이치하라 하야토 외음악 : 우메바야시 시게루촬영 : 하마다 다케시 편집 : 토미타 노부코 [음양사 2]를 보고 꽤나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쁘게 움직일때는 생각을 그리 많이 하지 않다가도, 몸 한부분에 이상이 생기면 생각이 많아지는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영화를 보고 두가지를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먼저 후속편의 한계와 가능성이었습니다. 영화에서는 처음 접한 음양사, 특히 저와 같은 외국인들에게는 더욱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해적:바다로 간 산적, 해양 액션 코믹 어드벤처
By ML江湖.. | 2014년 8월 12일 |
전국민을 시원하게 웃겨줄 액션 어드벤처! 조선을 뒤흔든 최강도적들의 대격전! 조선의 국새를 고래가 삼켜버렸다?! 전대미문 국새 강탈 사건으로 조정은 혼란에 빠지고, 이를 찾기 위해 조선의 난다긴다 하는 무리들이 바다로 모여든다! 바다를 호령하다 졸지에 국새 도둑으로 몰린 위기의 해적, 고래는커녕 바다도 처음이지만 의기양양 고래사냥에 나선 산적, 건국을 코앞에 두고 발등에 불이 떨어진 개국세력까지! 국새를 차지하는 자, 천하를 얻을 것이다! 영화 <해적>은 조선 건국 초기에 고려의 국새를 명나라에 반납한 후 새 국새를 받지 못해 1403년까지 근 10년 간 국새가 없었다는 역사적 사실에 바탕을 둔다. 이성계의 위화도회군 후 조선 건국과 국새 부재의 사건을 영화
어바웃 리키 - 멋진 연기를 위협하는 과도한 뻔함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9월 5일 |
솔직히 이 영화까지 끼어들거라고는 상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한 주에 영화가 거의 폭발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죠. 영화가 과도하게 늘어나다 보니, 게다가 이 주간에는 영화가 무지하게 다양하다 보니 정말 시간 선택을 잘 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물론 몇 가지 안전장치를 하기는 했습니다만, 그게 잘 먹히리라고는 생갇을 안 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이죠. 일단 명단에 있는 영화는 다 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를 선택하는 데에 있어서는 큰 고민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 때문인데, 한 사람은 이 영화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메릴 스트립 덕분이었고, 나머지 한 사람은 이 영화의 감독인 조나단 드미 때문이었습니다. 솔직히 이
<독전 2> - 해골 스티커만 더덕더덕
By 영화, 생각 | 2023년 11월 2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