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완벽한 타인' 최악의 캐릭터와 결말은?
By 로그북스 | 2019년 2월 6일 |
영화 '완벽한 타인'은 이탈리아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를 원작으로 하는 리메이크 작품인데스마트폰을 매개로 개개인의 감춰진 사생활들을 드러내보임으로써 발생하는 예측 불허의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오래동안 서로 친하게 지내온 커플들이 휴대폰으로 오는 모든 메세지를 공유하는 게임을 하면서 그동안 감춰졌던 사생활의 비밀이 노출되는 설정인데, 디테일 한 스토리는 영화를 봐야하겠지만, 어떠한 전개가 펼쳐질지는 이미 어느 정도 짐작을 할만한 작품이므로 줄거리는 생략하기로 한다. 단지 개인적인 관점에서 이 영화의 등장인물 중에서 가장 최악의 캐릭터를 꼽자면, 바로 준모와 예진을 들 수 있는데 이들의 극중 설정은 다음과 같다. 준모(이서진)세경(송하윤)의 남편이자 석호(조진웅)의 친구.아버지가 선장이라서 나름
"THE ADVENTURES OF JURASSIC PET 2"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2월 5일 |
솔직히 공룡 나오는 영화들중 제대로 된 영화가 별로 많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솔직히 이런 영화는 포스팅 하고 싶지도 않은 영화이죠. 하지만, 제가 이래저래 운신의 폭이 상당히 좁아져버린 상황이 되어버려서 이런 영화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1편도 있는 줄도 몰랐던 2편이다 보니 참 신선하게 다가오긴 하더군요. 어째 이런 물건이 있나 싶지만, 1편이 있다는 이야기는 그래도 돈은 벌었다는 이야기이니까요. 사실, 포스터도 1편용 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골프 코스에서 공룡 키우는 이야기 보다 더 마음에 안 들더군요.
명탐정 피카츄 (2019)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9년 6월 1일 |
예고편에서 피카츄 역할을 맡았던 피카츄 라이언 레이놀즈 (데드풀)의 입담이 상당히 재미있어서본편은 얼마나 재미있을까 싶은 기대로 극장에서 봤습니다만 실망이네요.포켓몬을 실사로 재현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지만, 그 밖에는 뮤츠의 반전 정도 빼곤예상 가능했습니다. 피카츄 안에 들어간 사람의 정체나, 최종보스의 정체까지각본이 너무 안일한걸까요..아니면 영화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걸까요. 인간과 포켓몬이 공존하는 도시란 배경설정은 참신했고, 도시에서 살아가는 포켓몬들 모습도포켓몬 도감에 실린 설정을 충실히 반영했습니다만, 거기서 끝인 영화였습니다. 피카피카~
"Bum’s Rush" 라는 영화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9월 5일 |
제목만 봐서는 모르겠습니다만, 이 영화의 감독은 "그레이하운드"를 만든 애런 슈나이더 입니다. 참고로 이 영화는 아직도 개봉을 못 했죠. 북미에서는 애플 TV 플러스를 통해서 공개 될 거라고 하는데, 아직가지 해외는 어찌 될지 모르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보려면 가입을 해야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만, 솔직히 좀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아무튼간에, 그 감독의 신작 이야기가 나왔고, 일단 캐스팅부터 나왔습니다. 앤 헤서웨이와 빌 머레이는 확정인 듯 합니다. 앤 헤서웨이가 유기견인 Bum 이라는 개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그 개 목소리를 빌 머레이가 한다고 합니다. 로버트 듀발도 출연 협상중이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