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새로운 풀빌라로 옮기는 날 - 르 벨하미 호이안 리조트
By 여행이야기 | 2023년 2월 19일 |
오늘도 쌀국수와 함께하는 아침 각종 풀들을 현지인만큼 넣어 먹는 경지에 이름 바다가 보이는 빈펄 조식 뷔페 마지막 날 가장 좋아보였던 모서리 테이블에서 먹게 되었다. 메인풀은 여전히 햇빛이 쨍쨍.. 오늘 너무 더워서 빌라까지 전기 카트를 타고 간다. 카트 타고 달리면 시원한 바람 마지막으로 그늘에서 수영하는 아들 언젠가 해변에 이런 별장 하나 지어놓고 살아야지 체크아웃하고.. 이제 다른 리조트로 옮기려는데 외진 곳이라 그런지 그랩이 잘 안잡힌다. 호텔 택시는 꽤 비싼데 한참 기다리다 포기할 때쯤 그랩이 잡혀서 이동! 다음 리조트는 르 벨하미 호이안이다. Le Belhamy resort 뭐 평도 별로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