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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카스 산책 후 모쯔나베 먹으러 가기
늦은 밤이었지만 시간을 허투루 쓰기 싫어 호텔에서 나와 야식 먹으러 가는 길(사진=동선 순ㅋㅋ). 한국음식점인 seisui. 깔끔한 흰색 건물에 그려진 식재료를 머리에 인 한복 캐릭터가 예뻤다. 여행 내내 이거 볼 때마다 지릴 뻔.ㅠㅠ 밝을 때 찍어도 무서웠을 텐데 어두울 때 찍으니 더 무섭다. 텐진에서 본 마쯔리 행사. 다들 이날을 위해 준비를 많이 했구나 하는 게 느껴졌다. 밤의 나카스 강변은 정말 이쁘다. 사진을 안 찍을 수 없지. 허허허. 아름다운 강 풍경에 취한 건지 잠이 든 건지 노숙자가 강둑에서 거적을 뒤집어쓰고 누워있었다. 작년에 나카스 강변에서 봤던 그 노숙자인가? 갑자기 각설이 노래가 생각난다. 리어카 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