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한화의 행복야구
By 재미있는 인터넷 이야기들 모음 | 2015년 4월 21일 |
상세한 설명은 기사를 보시는게 빠를거 같습니다. 대략 적인 상황으로는LG의 2사 만루 상황에서 풀카운트 승부를 펼쳤고마지막 공을 던졌는데 구심의 콜이 없었음.야구에서 구심의 콜이 없으면 스트라잌이 아니기 때문에 상황은 4볼로 밀어내기가 된 상황. 그런데 한화 포수 정범모가 혼자 오버해서 스트라잌으로 스스로 판정을 내리고는 1루수에게 공을 던짐.그리고 짤방 처음 부분 처럼 유유히 덕아웃으로 향함.그러자 3루주자인 정성훈이 냅다 뛰어들어 1점 추가 총 2점 획득. 황당한 김성근 감독 일단 나왔는데 항의 할 수도 없고 그냥 들어감...그런데 문제는 이런 실수를 해 놓고 정범모 실실 쪼개다 팬들에게 발각..
그래, 공가지고 장난치고 있었다 그거지.
By 곰돌씨의 움막 | 2014년 11월 20일 |
다들 코어를 의심했건만 타짜는 역시 뻔히 눈에 보이는 속임수는 쓰지 않는다 그건가. 양모 품질가지고 원가 장난질이라니....하...... [박동희의 야구탐사]백구안에 숨겨진 검은 진실 (2부) 박블로거 라는 별명은 가끔씩 내지르는 헛발질과 허세력이 개선되지 않는 한 영원히 따라다니겠지만.. 그래도 이런걸 써서 올릴 기자가 하나는 있어야 한다 는건 모두가 공감 할거다.. 내 살다 살다 정말 오늘같이 더러운 기분이 든적은 손에 꼽을것 같다.
[관전평] 5월 20일 LG:SSG – ‘정우영-고우석 동반 난조’ LG, 4-5 역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5월 20일 |
LG가 뼈아픈 역전패를 당하며 3연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20일 문학 SSG전에서 불펜 필승조 정우영과 고우석의 동반 난조로 4-5 끝내기 패배를 당했습니다. 플럿코 QS에도 승리 투수 되지 못해 선발 플럿코는 6이닝 8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5탈삼진 3실점의 퀄리티 스타트로 승리 투수 요건을 갖췄으나 승리 투수는 되지 못했습니다. 그는 LG가 3-0으로 앞선 1회말 1사 1루에서 최정에 우중월 2점 홈런을 맞아 3-2로 추격당했습니다. 2회말 무사 1루, 3회말 무사 1, 2루 및 2사 2, 3루 위기를 극복했으나 5회말에는 실점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추신수에 볼넷을 내준 뒤 2루 도루를 허용했고 최지훈에 우전 적시타를 맞아 4-3으로 좁혀졌습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