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민호 감독의 또 다른 차기작 이야기가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25일 |
![우민호 감독의 또 다른 차기작 이야기가 나왔네요.](https://img.zoomtrend.com/2018/05/25/d0014374_5ac37bed56ee7.jpg)
현재 우민호 감독은 이미 다른 영화가 나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바로 마약왕 이라는 영화죠. 이 영화도 캐스팅이 꽤나 화려한 편인데, 송강호, 조정석, 배두나가 이미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민호 감독이 이런 강자가 된 이유는 역시나 전작인 내부자들의 꽤다 강한 흥행 덕분이기는 합니다. 18세 관람가였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흥행을 이끌어낸 상황이다 보니 나름 잘 넘어갈 수 있는 상황이 되었던 것이죠. 이번에 또 다른 영화로 이야기 된 것은 "사이공" 이라는 작품입니다. 베트남전 철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제5열" 이라는 영화도 연출 하려고 했는데, 결국 고사 했다고 하네요.
2017 Best movies
By 지금이 우리의 전부 | 2018년 1월 1일 |
![2017 Best movies](https://img.zoomtrend.com/2018/01/01/c0229228_5a49998da82e9.jpg)
올해는 맘의 여유가 더 없어서 많은 영화를 보진 못했고 리스트업도 해두지 못했다 ㅜㅠ 그래도 꽤 괜찮은 영화가 있었는데 꼽아보자면 1. 문라이트 (Moonlight, 2017) 내가 제일 좋았던 명장면은 이것, “난 너무 많이 울어서 어쩔 땐 눈물로 변해버릴 것 같아” 2. 8월의 크리스마스 (1998)작년 여름휴가로 군산에 갔을 때 초원사진관에 들렀었는데 내가 아직 이 영화를 정작 못 보고 간 터라... 촬영지를 요기조기 둘러봤지만 아쉬워서 오자마자 보기로 하고 본 것.. 난 왜 이제 보았을까 이런 명작을 ㅜㅠ슬픈 마지막 장면.. 꼭 또 봐야지! 3. 미술관 옆 동물원 (1998) "사랑이란 게 처음부터 퐁당 빠져 버리는 것인줄만 알았지.이렇게 서서히 물들어 가는 것인 줄은
"헤이트풀 8" 블루레이를 드디어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9월 10일 |
이 타이틀은 때를 놓쳤습니다. 당시에 너무 가난해서 말이죠. 중고로 겨우 구한 겁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버전입니다. 스카나보 케이스 버전이죠. 디자인 꽤 심플합니다......만, 왜 초점이 나갔는지;;; 그냥 궁금해 하시면 됩니다. 케이스 메인은 욕쟁이 아저씨가 차지했습니다. 뒷면은 겁나게 심플합니다. 디스크도 심플합니다. 문제는......어디에도 서플먼트 표기가 없습니다;;; 로컬 타이틀이다 보니 우리나라 평론가 음성해설이 들어가 있더군요. 내부는 양면 슬리브 입니다. 넘버링 카드가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엽서 케이스 같은게 들어가 있습니다. 이런게 줄줄이 들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