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즈너스(Priso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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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너스(Prisoners)
프리즈너스(Prisoners)드니 빌뇌브 _연출 제이크 질렌할 휴 잭맨 _출연 프리즈너스는 보기 드문 정통파 스릴러로서 감독의 전작인 처럼 확실한 노선을 달리고 있다. 독자적인 인물이 아니라 상황이 인물을 만듦으로서 러닝 타임이 지나갈 수록 관객과 인물들을 더 꼬아버린다. 배경과 사건부터 남다르다. 자그마한 마을에 일어난 납치사건. 어찌보면 몇 해 전에 개봉된 과 비슷한 분위기를 풍긴다. 전체적으로 그런 분위기가 나는 이유는 바로 영화의 초점 때문이 아닐까? 두 영화가 모두 남겨진 피폐함을 응시한다. 아빠는 미쳐버리고 형사는 꼬여버린 상황에 진저리친다. 마침에 밝혀진 진실은 관객의 입꼬리에 남아 있던 잔웃음마저 싹 가시게 하는 서늘함 까지 갖추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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