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 전지훈련이 중요하다
By 팬저의 국방여행 | 2015년 1월 20일 |
![NC다이노스 전지훈련이 중요하다](https://img.zoomtrend.com/2015/01/20/a0105007_54bdcb7c30325.jpg)
프로야구 팀들 모두 해외 전지훈련을 떠나간 상태이며 이 전지훈련을 통해 2015년의 성적이 좌우될 수 있을 것입니다. 2015년 시즌은 KT의 참가로 인해 10개팀이 144경기를 치루는 대장정이 펼쳐질 것입니다. 2013,2014년에 한팀씩 돌아가면서 쉬는 형식이 아니라보니 체력적인 부분이 후반기에서 중요하게 자리매김할 가망성이 많이 있습니다. 또 2014년 시즌보다 16경기가 늘어난 것도 체력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NC다이노스의 경우 외국인 선발진이 3명에서 2명으로 줄어든 상태다 보니 4,5선발진을 찾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며 2015년 시즌의 성적을 결정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4,5 선발진은 공석이며 스프링캠프에서 4,5선발진을 결정할 것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원종현, 이혜천,
김민하 이 개새끼야.
By 곰돌씨의 움막 | 2019년 4월 6일 |
시발 니가 선수냐? 선수냐고 이 병신 새끼야. 씨발 개새끼 어디서 저딴걸 좌익수라고 새우고 자빠졌어 이 병신 같은 새끼.
리더의 덕목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5년 4월 27일 |
![리더의 덕목](https://img.zoomtrend.com/2015/04/27/c0024768_553dc00611a05.jpg)
정작 그라운드의 선수와 코치진들은 죽을 맛이겠지만, 요즘 야구 게임들 정말 재미있습니다. 제가 응원하는 베어스만 해도 두 게임 연속 연장에 한 점 승부로 끝나는 혈투가 이어졌는데 타이거즈 윤석민을 비롯한 투수들의 역투와 끝내기 희생타라는 드라마틱한 결과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말 프로야구 최대의 화제는 전혀 다른 곳에 있었죠. 저는 올 시즌 시작하면서 김성근호 이글스의 출항에 물음표를 달았던 사람 중 한 명이었습니다. 물론 이글스는 좋은 (팬들을 보유한) 팀이고, 김성근 감독 또한 존경받는 야구계 어른이시나 나름 꽤 선진화되었다는 국내 프로야구 환경에서 김성근 특유의 스타일이 언제 어디까지 먹힐지 반신반의 했던 거죠. 전임 김응용 감독의 예도 있으니까요. 이제 갓 스무 경기 남짓
[관전평] 3월 27일 LG:SK - ‘12잔루 1득점 졸전’ LG 1-2 연장 패배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3월 27일 |
LG가 타자들이 답답한 졸전으로 일관한 끝에 질 나쁜 패배를 당해 개막 3연승에서 멈춰 섰습니다. 27일 문학 SK전에서 12잔루를 남발하며 1득점에 그친 끝에 연장 11회 끝에 1-2로 패했습니다. 차라리 불펜 투수가 5명이나 소진되지 않도록 정규 이닝에서 패하는 편이 훨씬 나았습니다. 투수들이 헛심만 썼습니다. 배재준 6이닝 1실점 호투 LG 선발 배재준은 6이닝 3피안타 1피홈런 4탈삼진의 퀄리티 스타트에도 불구하고 득점 지원을 전혀 얻지 못해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패스트볼의 구속은 140km/h 초반에 형성되었지만 커브를 비롯한 다양한 변화구의 비중을 높여 호투했습니다. 단 지난겨울 습득한 체인지업의 낙차는 아직 부족한 측면이 엿보였습니다. 2회말 1사 후 배재준은 이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