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브레이커블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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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브레이커블 (2000)

'식스센스'로 유명세를 얻은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다음 작품. 그리고 전작을 뛰어넘지 못했다고 회자되며 망한 저주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캐릭터들의 동적인 심리 패턴을 아주 정적인 화면으로 연출하는 샤말란 감독의 특성이 유령들이 등장했던 식스센스 같은 작품에서는 장점이 되었지만, 그렇지 않은 언브레이커블에서는 장점이 되질 못했다. 그래서 관객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지루한 작품이 되고 말았다. 무엇보다도 식스센스의 영향으로 샤말란 감독에게 '마지막 반전 전문'이라는 푯말이 붙은게 악영향이 되었다. 관객들은 전작같은 반전을 기대하며 샤말란의 다음 작품을 보러갔고, 당연히 이 기대는 무너졌기때문이다. 하지만 일부 관객층 - 특히 좀 매니악한 취미를 가졌거나 편집증이 필요한 취미에 매달리는 팬층에게는 '식스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