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히어로즈 시즌1부터 시즌4까지 감상(네타)
By Sky, Star, Sirius! | 2015년 10월 26일 |
일본어를 배운것은 애니를 보면서이다.애니를 보다보니 자연스럽게 일본어가 들리고일상회하를 하는 정도로는 익힐 수 있었다.그래서 최근 영어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에영어는 역시 미드지? 라는 생각으로 처음으로 미드를 보기로 결정했다.영드는 셜록만을 봤고 일드나 미드는 아무것도 본적이 없었다.하지만 생각해보니 2008년도 인가쯤에 친구가 미드로 히어로즈 보라고 한 것이 생각나 보기로 결심했다.7년만에 친구의 조언을 들은 것이다. 그리고...너무 재밌어서 1주일만에 시즌1부터 시즌4까지 전부 보았다.한국의 막장드라마같은 스토리가 아닌 꽤 괜찮은 짜임새의 스토리가 마음에 들었다.여러 매력적인 케릭터들이 마음에 들었다.물론 조금 싫은 부분도 있지만전체적으로는 좋았다고 할 수 있다. 히로 나카무라.가장 마음에 드는 케릭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시즌1" 정발!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9월 1일 |
개인적으로 이 드라마, 정말 좋아합니다. 다만 국내 TV에서 해 줄 때는 거의 본방 사수를 못 했죠. 아무래도 제가 당시에 출퇴근 시간이 전혀 맞지 않는 사태가 벌어져서 말입니다. 솔직히 얼마 전 해외판에 한글자막이 있다 라는 이야기를 듣고서 그 해외판으로 갈까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 해외판으로 가지는 않을 겁니다. 솔직히 그 해외판으로 가 봐야 그다지 좋을 것 같지 않아서 말이죠. 다른 것 보다 정발도 비슷하게 잘 나왔습니다. 가격도 착하더군요. 5만 5천원 정가랍니다. 감독 : 비드 세멜, 스티븐 드폴, 리차드 J. 루이스, 찰스 비슨 출연 : 제임스 카비젤 마이클 에머슨 태라지 P. 헨슨 케빈 채프만 장르 : 드라마 박스세트 더빙 :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자막 :
"Alf" 라는 작품이 리부트 된다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9월 17일 |
제목만 봐서는 설명이 힘들 수도 있지만, 과거에 "외계인 알프" 라는 작품이 TV에서 방영된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 국내에도 방영이 된 바 있고, 상당히 좋은 평가를 보여준 적이 있기도 합니다. 사실 그 덕분에 이 작품을 저도 본 기억이 좀 있어서 말이죠. 상호아이 상황이다 보니 암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 무척 궁금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작품이 정말 오랜만에 리부트 된다고 합니다. 다만 TV에서 방영 할 거라고 하더군요. 일단 제작 주체는 워너 브라더스라고 합니다. 약간 재미있게도 처음에는 후속작으로 기획에서 알프가 51구역에서 돌아오는 이야기를 구성 하려고 했다더군요.
좀비물도 드라마가 될 수 있는 '워킹 데드'
By ML江湖.. | 2013년 9월 13일 |
여러 공포영화에서 '좀비물'은 다소 매니아틱하게 B급 장르로 인식되어 온 게 사실이다. 그도 그럴 것이, 살아있는 시체들이 무리를 지어 다니며 인간의 살육을 뜯어 먹는 사투 속에서 뭔가를 찾아낸다는 자체가 어불성설. 그냥 껄끄럽고 매스껍고 목불인견의 살육전만이 남아있을 뿐, 이야기가 아닌 공포적인 비주얼로 환기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좀비물의 아버지 '조지 로메로' 이후,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면서 아직까지 호러 판타지로써 자리매김하며 진행 중에 있다. 100여 분의 영화가 호러 비주얼로 다가온다면, 드라마로 포맷된 <워킹 데드>는 색달라 보인다. 긴 호흡으로 달려가는 드라마의 특성을 이용해 '이야기'를 담아내고, 좀비물로 '드라마'가 될 수 있음을 여실히 증명하고 보여준다. '워킹 데드'